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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과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2024.05.0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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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재양성, 기술개발에 관한 국책 대형연구과제 공동 기획 등 상호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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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는 5월 3일 본부동 3층 교무위원회의실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원장 엄성복)과 업무협약을 체결, 호남대학교와 인재양성 및 기술개발에 관한 국책 대형연구과제 공동 기획 및 참여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 호남대학교에서는 박상철 총장을 비롯해 정영기 교무처장, 정제평 산학협력단장, 김은아 취창업지원단장, 이은경 AI인재양성사업단장,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는 엄성복 원장, 김광일 연구기획실장, 장형진 광주친환경자동차인증센터장, 황경연 광주친환경자동차인증센터 선임연구원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 간 학생, 재직자 대상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 및 교육활동 추진 ▲우수인력의 취업 및 인력공급을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인재양성·기술개발에 관한 국책 대형연구과제 공동 기획 및 참여를 위한 상호협력 ▲산학협력 및 기술이전·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기술교류, 공동지식재산권 창출 등의 연구업무 협력 등 양 기관이 상호 인정하는 사업의 공동 수행에 대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엄성복 자동차안전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서에 담긴 여러 프로그램의 공동개발과 운영으로 호남대학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은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우수한 전문기술을 바탕으로 대형연구과제 공동참여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과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대학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은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하며, 자동차성능시험 업무를 비롯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87년에 설립된 대한민국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설의 자동차안전 연구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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