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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원촌초,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노고단 등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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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원촌초,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노고단 등반하다

우리 마을의 명산 지리산을 함께 등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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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자연을 벗삼아 자연스런 교감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이해와 배려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농산어촌유학프로그램 중 하나로 학생, 교직원, 학부모와 함께하는 노고단등반활동을 실시하였다.

 

원촌초등학교(교장 임은주)는 지난 5월 1일 성삼재에서 시작하여 노고단까지 아름다운 식물들과 우리 마을, 산동면의 모습을 내려다보며 교육공동체가 함께 산에 올랐다.

 

이날 산행에 참가한 학부모회장 맹00는 “학생들과 선생님들과 함께 산에 오르니 날씨가 매우 춥고 힘들었지만 좋은 추억이 생긴 것 같아 너무 감사하다”고 하였다. 박00학생은 “날씨가 춥고 비가 와서 고생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올라서 뿌듯하고 우리 마을에 있는 지리산에 대해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들은 지리산의 비바람을 맞으면서도 씩식하게 산에 올라 선생님, 친구, 참여해주신 부모님들과 뒤쳐지는 학생들 없이 함께 노고단정상에 도착할 수 있어 서로의 소중함을 느낀 소중한 시간이었다. 성삼재에 도착해서는 산아래에 있는 아름다운 우리 산동마을을 내려다보고 대한민국의 명산 지리산에 대해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


산에 오르기 전에는 학교에서 전교생이 모여 지9를 구하는 학교 선언식을 하여 환경에 대한 관심과 함께 우리 주변의 환경과 생태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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