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교육청장성도서관(관장 김한철)은 5월 2일부터 4주간 매주 목요일‘나를 찾는 인문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컬러인문학연구소 백수영 대표를 초청하여‘명화와 함께하는 마음 치유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운영되며, 명화를 통하여 우리의 삶 속에서 느끼는 감정에 대해 이해하고 탐구하는 시간을 가진다.

강의 내용은 회차별 빈센트 반고흐, 에드바르트 뭉크 등 세계적인 화가의 삶을 알아보며 작품 속에서 우리가 느낄 수 있는 감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성장을 목적으로 진행한다.

강의에 참여한 수강생은“세계적으로 유명한 화가와 작품에 대한 강의를 통하여 작품에 투영된 작가의 삶과 감정에 대해 느끼게 되었고, 나의 마음 상태와 감정에 대해서도 한번 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고 말했다.

김한철 관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지역민이 인문학적 사색을 통하여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인 안정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399-162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