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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윤재현 교수, 젊은 연구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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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전남대병원 윤재현 교수, 젊은 연구자상 수상

대한소화기학회 주관 국제학술대회서

[크기변환]윤재현 소화기내과 교수(프로필).jpg
윤재현 소화기내과 교수

[더코리아-광주] 전남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윤재현 교수가 지난 달 20~21일 서울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SIDDS 2024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SIDDS는 대한소화기학회 주관으로 연 1회 열리는 국제학술대회다.

 

윤 교수는 이날 ‘간세포암종 환자에서 종양조직과 비종양조직 세균총의 차이를 통한 간세포암종 발생 기전 및 예후에 대한 연구(Disparities in hepatic microbial composition between tumor and adjacent normal liver tissue: A pivotal role in hepatocellular carcinoma development)’라는 주제의 논문을 발표했다.

 

이 연구는 전남대병원에서 간세포암종에 대해 수술적 절제를 시행한 환자들의 간조직 시료를 비종양조직과 병기별 종양조직을 분석, 간세포암종 발생과 예후와 연관되는 미생물종(microbial species) 및 대사경로(metabolic pathway)를 제시했다.

 

윤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간세포암종과 연관된 장관(腸管)-간 축의 기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추후 후속 연구를 통해 간세포암 환자 치료 및 예후 개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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