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파라과이에 소방차 12대 제공…개발도상국 소방환경 개선‧교류 강화
[더코리아-광주]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와 사회복지법인 한울복지재단은 2일 소방안전본부 회의실에서 ‘불용소방차 파라과이 무상양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개발도상국에 불용 소방차를 무상으로 지원해 국제사회에 대한민국 소방의 위상을 높이고 개발도상국의 소방안전 환경 개선과 국제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광주소방안전본부는 올해 내용연수가 지난 불용 소방차 12대를 사회복지법인 한울복지재단을 통해 개발도상국(파라과이)에 무상 제공한다.
광주소방안전본부는 2018년부터 2023년까지 파라과이에 소방펌프차, 물탱크차, 구급차 등 불용 소방차 총 37대를 지원했다.
김문용 광주소방안전본부장은 “오는 7월 파라과이 소방대원 초청 연수교육 등 활발한 교류를 통해 양국 소방조직이 함께 발전하도록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구리시, 2024 구리 유채꽃 축제 개막식과 함께 시 홍보대사로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 위촉
- 2강남구, 민선 8기 초심 지켰다!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최고등급 달성
- 3드라마 극본 ‘빛나라~인생아! ..’파리 필름 아트 스크립트 어워즈‘ 서 베스트 스크립트상 수상
- 4‘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현장 ‘문전성시’
- 5서초구,‘국악기 탐구생활’로 특별한 음악 체험 즐겨요~
- 6은평구 구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역량 강화교육 진행
- 7관악구, ‘개별공시지가’, ‘개별, 공동주택가격’ 결정·공시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접수
- 8현대차 아이오닉 5 N, ‘2024 탑기어 전기차 어워즈’ 수상
- 9금천구 독산1동, 충북 진천군 백곡면 주민자치회와 자매결연... 도·농 상생 발전
- 10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개척, 관악구가 함께 합니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