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전남드래곤즈는 오는 5월 5일 일요일 오후 4시 30분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K리그2 2024 10라운드 경남과의 홈경기를 치른다.
‘어린이날 대축제’로 펼치는 이번 홈경기는 서포터즈 소속 최원 어린이와 광양시 모범 어린이 김윤수, 지시후, 김민지가 시축을 진행한다. 하프타임 이벤트로 프로선수 5명과 어린이 100명의 축구대결을 진행한다. 외곽 행사로는 페이스페인팅, 키즈 네일아트, 선수단 팬 사인회, 입장 미취학 아동 선물 증정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은 50% 티켓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날 전남은 경남을 홈으로 불러들여 지난달 17일 코리아컵 3라운드 패배에 설욕전을 각오하고 있다.
박동혁 감독이 이끄는 경남은 빠른 역습을 통해 상대 골문을 노리고 있다. 박민서, 이준재의 스피드를 통한 공격 전개가 돋보이며 송홍민, 이강희가 중원 싸움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남은 경남과의 경기에서 반드시 승점 3점을 획득하겠다는 각오다. 최근 5경기 4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김종민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발디비아, 박태용이 중원 싸움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부상에서 복귀한 몬타노도 경남의 골문을 정조준하고 있다.
공격수 김종민은 “우리는 승점 3점이 간절하다”면서 “이번 홈경기에서는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선수들 모두 원팀으로 뭉쳐서 경남을 상대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양 팀의 최근 K리그 5경기 맞대결에서는 2승 1무 2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통산 상대 전적에서는 전남 18승 경남 11승 12무로 전남이 우세하다.
전남은 홈 경기장에 입장하시는 관중을 위해 디오션리조트 숙박권, 메가박스 영화관람권, 광양주조공사에서 후원한 농협상품권, 미즈노 어린이 축구화 등 푸짐한 경품을 준비했다.
다가오는 5월 5일 일요일에 오후 4시 30분에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펼쳐지는 K리그2 2024 10라운드 전남과 경남의 경기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며 현장 매표와 입장은 2시간 전부터 가능하다. 전남과 경남의 경기는 쿠팡플레이, MAXPORTS, SMT sports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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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북 남원]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인배) 생활과학관에서 오는 5월 ‘우리 쌀 가공식품 활용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우리 쌀을 활용한 홈파티 요리, 간편식, 영양간식 등 건강 식단 실습 교육으로 남원시에서는 지역 내 쌀 소비 촉진을 주도할 수 있는 급식관계자와 농업인 리더의 육성을 위하여 힘쓰고 있다. 교육은 5월 2일부터 5월 23일까지 매주 목요일(총 4회)로 A반과 B반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생 모집은 4월 8일부터 4월 19일까지 남원시청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
[더코리아-전북 남원] 남원시는 2024년 주민참여예산제를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게대폭 개편하였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운용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기 위해 주민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심사, 선정 과정까지 참여하는 제도이다. 남원시는 시민이 원하는 사업을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하기 위해 총 20억원 규모로 5월부터 공모를 시작한다. 그동안 주민참여예산제도는 대표성을 가진 지역위원회에서 사업을 제안하고 선정하다보니 주민 참여가 어렵고, 전체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사업보다는 소규모 시설사업 위주...
[더코리아-전북 남원] 남원시는 공장설립 관련 인허가 과정에서 기업이 느끼는 행정의 높은 문턱을 해소하고자 ‘기업민원 신속처리단’을 2024. 4월부터 운영한다. ‘기업민원 신속처리단’은 기업의 공장설립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허가 등 각종 애로사항을 중점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이순택 부시장을 단장으로 기업지원과, 건축과, 환경과 등 인허가 및 기업지원 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8개과, 12개팀으로 구성되었다. ‘기업민원 신속처리단’은 인.허가 처리기간 단축이 핵심으로 투자기업에게 인.허가 관련 사전컨설팅 지원,...
[더코리아-전북 남원] 남원시가 드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의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위해 남원시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기술개발 및 실증 지원사업 참여사업자를 4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이란 드론산업 및 활성화를 위해 드론 활용 서비스모델의 도심 내 실증을 지원하고 조속한 상용화를 위해 드론비행 사전규제가 면제·간소화되는 규제 특구이다. 특히 남원시 운봉읍 일원은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으로 지정되었는데, 신규 개발 드론의 시험 비행 시 필요한 특별감항증명, 시험비행허가, 안전성인증, 비행승인, ...
[더코리아-전북 남원] 지난 1931년부터 열린 일제강점기 암울했던 시절부터 우리 민족을 위로하고, 기쁘게 만들었던 대한민국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축제, 100주년을 내다보는 춘향제가 올해로 94번째 개최된다. 이에 남원시는 대한민국 최초 지역축제로서 글로벌 축제로의 발전과 지역축제의 사회적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5월 10일(금)~11일(토) 남원시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춘향제 100년, 지역축제 진화와 혁신’이라는 주제로 남원세계축제포럼을 개최한다. 이에 따라 시는 축제와 관광을 통하여 지역발전을 ...
[더코리아-전북 남원] 시립도서관과 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제60회 도서관 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오는 4월 12일부터 24일까지 공연과 강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 주간은 도서관의 날인 4월 12일을 포함하여 4월 18일까지 매년 국민의 독서 생활화를 유도하고 도서관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자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지정한 기간으로, 도서관에서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또한, 세계 책의 날인 4월 23일은 매년 세계인의 독서와 출판을 장려하고 저작권을 보호하고자 1995년 유네스코에서...
[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지난 6일 2024년 제1차 검정고시 고사장인 익산지원중학교를 찾아 학교 밖 청소년 발굴 및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올해부터 검정고시 응시자들의 접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에 전주에서만 운영하던 검정고시 고사장이 익산에도 추가 설치됐다. 이에 센터는 익산지원중학교를 찾아 검정고시에 응시한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도시락과 시험에 필요한 물품 등을 전달하며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 조기 발굴 및 안전망 ...
[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 황등도서관이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우리 집이 숲이 된다면'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우리 집이 숲이 된다면'은 식물 인테리어와 생활 원예를 주제로 오는 25일과 26일 이틀간 운영된다. 25일에는 작은 생태계라 불리는 '테라리움'을 직접 만들고 식물 관리법에 대해 배워본다. 26일에는 계절에 따른 꽃의 종류를 알아보고 꽃꽂이를 통해 꽃을 활용한 공간장식법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다. 참가 신청은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익산시...
[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가 왕궁리유적 등 지역의 문화유산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기 위한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백제왕궁박물관은 오는 30일까지 '제14회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대회'에 참여할 어린이들을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다음 달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백제왕궁박물관에서 진행된다. 그리기 대회 주제는 '익산의 문화유산 및 문화유산과 관련된 추억·상상화'이며, 유치부·초등학교 저학년부(1~3학년)·초등학교 고학년부(4~6학년)로 부분이 나뉜다. ...
[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글로벌문화관이 다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며 이주배경 주민들의 사회적 지위 및 권익 신장에 큰 힘이 되고 있다. 8일 익산시에 따르면 전북특별자치도 최초 세계문화 전시·체험 시설인 익산글로벌문화관은 지난해 2만 7,000여 명이 방문하며 익산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안산시의회, 정읍시, 담양군, 화순군 등 다양한 지역에서 선진지 견학으로 방문할 만큼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익산글로벌문화관은 올해도 세계 의상, ...
[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가 지역의 근대역사를 즐길 수 있는 생생국가유산사업 '이리열차타고 익산행' 운영을 시작한다. 생생국가유산사업은 문화유산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역문화 향유 기회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문화재청의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이다. 시는 오는 27일부터 11월까지 총 13회에 걸쳐 철도중심지로 일제강점기 수탈의 아픔을 간직하고 그대로 보존돼 있는 익산의 이야기를 이리열차에 담아 교육·문화·역사 체험 여행을 선보인다. 여행은 △이...
[더코리아-전북 익산]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이 명예 음악감독으로 있는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이하 도쿄필)가 익산예술의전당을 찾는다.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내한 투어는 2015년 한일수교 행사의 하나로 서울시향과 합동 공연했던 것을 제외하면 19년만의 일이다. 8일 익산시에 따르면 도쿄필은 5월 10일 오후 7시 30분 정명훈의 지휘로 무대를 선보인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협연자로 나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날 공연의 1부는 조성진의 협연으로 ...
[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 마을전자상거래가 매출 10억 원을 돌파하며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소농·고령농에 '제값 받는 농산물'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8일 익산시에 따르면 마을전자상거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매출액 7억 3,000만 원 대비 40.6% 증가한 약 1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1개월 앞당긴 것으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인다. 시는 이와 같은 성과가 봄맞이 제철 농산물 판매기획전, 못난이 농산물 판매기획전, 온라인 쇼핑몰 기획전, 농가 돕기...
[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가 행정수도 세종시에서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정부 부처 예산편성 대응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8일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국소단장, 사업부서장, 담당자 등 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전략회의에 앞서 허진 기획재정부 운영지원과장을 초청해 익산시 직원뿐만 아니라 세종청사에 파견된 전북자치도 소장들과 시군협력관들을 대상으로 국가예산 확보 전략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은 국가예산 확...
[더코리아-전북 무주] 제22기 무주군 부설 노인대학(학장 박만술) 과정이 지난 4일 시작됐다. (사)대한노인회무주군지회(지회장 이광부)에서 주관한 가운데 무주군종합복지관 2층 강당에서 열린 입학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한 이해양 무주군의회 의장, 윤정훈 도의원을 비롯한 수강생 등 1백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존경받는 노인이 되도록 노력하고 △효친 경로의 윤리관과 전통적 가족제도가 유지·발전되도록 힘쓸 것, △청소년을 선도하고 젊은 세대에 봉사하며 사회정의 구현에 앞장선다는 내용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