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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무등기 전국 배구대회’ 초등교직원부에서 3위를 차지했다
[더코리아-전남] 고흥동초등학교(교장 김종심) 교직원은 지난 4월 27일~28일까지 전남 화순군 화순읍 하니움체육관외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36회 무등기 전국 배구대회에 출전하여 초등교직원부에서 3위를 달성했다. 고흥동초등학교는 처음으로 출전하는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
교감 주선혁, 교사 홍정균, 김균태, 안종현, 이용성, 정다운, 도상현, 김현선, 이찬규, 임유림, 스포츠지도사 김동철은 이번 대회를 위해 손발을 맞추고 구슬땀을 흘렸다. 이렇게 힘들게 훈련한 것이 3위라는 좋은 결과로 나타났다.
교사 김현선은 “훈련할 시간이 부족한 어려운 여건이었지만 선생님들이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훈련하여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 또한 훌륭한 선생님들과 함께여서 더욱 즐겁고 행복한 대회였다.”고 말했다.
고흥동초등학교 김종심교장은 “평상시에 즐겨하는 배구경기는 교직원의 친목을 도모하고 구성원을 단합하여 교육과정 운영 및 업무처리 효율도 높여준다. 선생님들께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업무도 바쁜 가운데 열심히 훈련하고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를 이루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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