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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읍 지사협, 올 두 번째 정기회의 통해 내실 다져

기사입력 2024.05.01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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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민관 특화사업 추진 상황·2분기 계획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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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강진] 강진군 강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준형․ 김동일)가 지난달 30일 강진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올해 두 번째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강진읍 지사협은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호응을 얻었던 ‘바라만 봐도 치유가 되는~반려 식물 키우기’ 사업을 시작으로, 하루 가족이 되어 생일 잔치를 열어주는 ‘사례관리대상자와 함께하는 따뜻한 생일’ 사업, 취약계층 100가구에 영양죽을 전달하는 ‘정성 담은 영양죽. 물김치 나눔’ 사업, 노년층 낙상예방 사업인 ‘안전플러스+ 화장실 안전손잡이’ 사업 등 4개 사업을 추진 완료했다. 2분기 사업인 ‘찾아가는 다누리 행복마을’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4년 1, 2분기에도 강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강진읍 맞춤형복지팀은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주민 참여와 민‧관이 연계해 지역의 복지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김동일 위원장은 “2024년도 벌써 1분기가 지나가고 2분기도 한 달이 지나고 있다. 더욱 발전하고 내실을 다지는 강진읍 지사협이 되도록 노력하며, 남은 2분기와 3·4분기에도 복지특화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도록 해 많은 사람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준형 강진읍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나눔과 배려가 이뤄진 함께하는 강진읍을 만들어 나가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느끼고 민관의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읍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사회복지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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