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총 7조 8319억원(총 334개 과제)을 과학기술인력 육성·지원에 투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국가과학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이공계 지원 특별법에 따라 5년 단위로 수립하는 과학기술인재 육성·지원 기본계획의 2024년도 시행계획(안)을 마련했다.
이는 2023년도 투자액 7조 6795억 원(총 285개 과제)보다 1524억원 증가된 규모로, 16개 중앙행정기관 및 17개 지방자치단체가 관련 사업·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디지털 기초교육 확대를 위해 낙후된 학교시설을 스마트 학습환경으로 전환하는 등 미래인재를 양성하고 청년 연구자가 핵심인재로 성장하는 환경도 조성한다.
한편 과학문화 확산 거점이자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과학관을 육성하는데, 특히 현재 전문과학관 4개를 건립 추진 중이며 오는 2028년까지 5개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제18회 미래인재특별위원회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이 담긴 제4차 과학기술인재 육성·지원 기본계획 ’24년도 시행계획(안)을 심의안건으로 의결하고, 제5차 과학관육성 기본계획(안)을 보고 안건으로 접수했다.
◆ 제4차 과학기술인재 육성·지원 기본계획 ’24년도 시행계획(안)
올해 시행계획은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 심화, 인구감소 가시화 등 대내외 환경변화와 12대 국가전략기술 로드맵 구축, 글로벌 R&D 전략 등 현 정부 과학기술 정책기조를 반영해 일부 중점과제를 수정·보완했다.
먼저 SW(소프트웨어)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미래채움센터를 운영하며 영재학교, 과학고의 체계적인 AI(인공지능)·SW 교육과정을 통해 인공지능분야의 미래 핵심인재양성을 강화한다.
산업체 요구 및 신기술 수요에 부합하는 SW전문·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SW중심대학 투자 규모를 확대하고, 올해는 학부생에게 지원하던 대통령과학장학금을 대학원까지 확대한다.
특히 우수 신진연구자로의 성장을 위한 박사과정생 학위연구장려금 지원과 과학기술전문사관 선발 규모를 확대하고, BK(Brain Korea 21) 4단계 지원을 통해 핵심 학문과 신산업 분야 고급 연구인력 양성을 강화한다.
G-램프(LAMP, 대학의 연구기반 강화 지원사업) 및 대학중점연구소 투자를 확대하고 신진연구자의 집단연구 참여 확대를 통한 차세대 우수연구자 양성과 세계적 수준의 전략기술분야 대학 연구거점 구축 지원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박사후연구원, 비전임 연구원 등의 단절 없는 연구활동 및 독립연구자로의 성장을 위한 국내외 연수지원을 확대하고 학문별 연구수요·연구자 생애주기 특성을 반영한 개인기초연구지원 투자규모를 확대한다.
이 밖에도 세계적 AI·SW 원천기술 확보와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 우수 연구실 지원을 확대하고, 국가전략기술 및 첨단산업분야 인력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고급 R&D 인재 육성·지원을 추진한다.
SW혁신인재 양성을 위한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운영 및 민간, 기업, 우수대학을 통해 디지털 분야 핵심 실무인재 양성도 추진한다.
중소·중견기업 재직자 디지털 전환 AI역량 교육 제공 및 백신개발, 재난·재해 임무 특화형 전문인력 양성과 반도체 분야 전문교육도 강화한다.
경력단절 여성연구자의 연구과제 지원과 여성 기술창업을 촉진하고, 경력단절 방지를 위한 대체인력 지원 및 육아기 단축업무 분담지원금을 신설하며 가족친화 인증 기업·기관 확대 등 유연근무 지원을 강화한다.
한편 인재생태계의 개방성과 역동성을 강화하고자 국가전략기술 분야 우수연구자 전략적 유치 강화, 사이언스 카드소지자 우대제도를 개선한다.
이에 해외 우수인재 국내 정착을 유도하고, 석·박사급 해외 인력파견, 해외기관과의 공동연구, 인력교류 등 글로벌 협력네트워크를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산·학의 상생을 위해 지자체 주도의 지역혁신중심대학 재정지원체계 구축 및 글로컬대학 육성을 추진하고, 지역 청년인력의 유출 방지를 위한 조기 취업형 계약학과를 확대한다.
데이터 기반 과학기술 인재정책 고도화 전략을 수립하고 과학기술인재의 성장 전주기 지원체계 강화 및 전략적 글로벌 R&D 추진을 위한 인재정보도 구축한다.
중점 추진과제변경(안)
◆ 제5차 과학관육성 기본계획(안)
이 기본계획(안)은 과학관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제4조의2에 따라 5년 단위로 수립하는 계획으로 과학관육성 정책의 목표, 기본방향, 추진 과제를 담고 있다.
이에 제5차 기본계획은 전국 어디서나 고품질의 과학문화 서비스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과학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2028년까지 추진할 3대 추진전략을 마련했다.
먼저 지역 전문 분야 중심의 국·공립 전문과학관과 어린이 창의 역량 향상을 위한 과학교육·체험 공간을 확충하고 사이버과학관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융합 전시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과학문화 인프라를 확대할 예정이다.
국립과학관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해 권역별 대표과학관으로서 지역 내 공·사립과학관에 전시 공유, 콘텐츠 공동 활용, 컨설팅 등을 지원해 장기적으로 전국 과학문화 생태계가 발전할 수 있도록 과학관의 자생역량을 키운다.
국제무대에서는 국제행사 참여 위주의 소극적인 활동에서 나아가 해외 주요 과학관들과의 공동 협력사업을 적극 개발해 교류를 활성화하는 등 국제협력 활동을 다변화할 계획이다.
누구나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먼저 과학관의 전시사업 수행체계를 중·장기 계획에 따른 프로젝트 중심 운영으로 개선하고 민간 협업 활동을 촉진해 자체 전시콘텐츠 기획·개발 역량을 강화한다.
첨단기술 및 사회·환경변화 대응 콘텐츠 등 과학·인문·예술 융합의 다양한 콘텐츠를 확대할 예정이다.
2019년부터 시행 중인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 등록제의 안착과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관련 규정을 정비하고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 센터 설립을 추진한다.
특히 전 연령이 즐기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과학관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공간도 개선해 과학문화 소통 공간으로 조성하고, 국민참여형 과학 활동 및 가족·성인 대상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전국 과학관이 하나의 브랜드로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중앙, 거점, 공·사립과학관 등 전국 과학관 간 촘촘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각 단위의 과학관이 구심점-가교-협력·지원 기능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과학관육성 정책의 일관성과 효과성을 높이고 과학관 통합 과학문화상품 개발, 전시콘텐츠 공유 및 전시기술 이전 등 협업 활성화 기반을 다진다.
한편 과학관 전시기획, 자료 복원·보존 기술 등 전문성을 갖춘 과학관 전문인력과 과학해설사 등 전시전문가를 양성하고 전국 과학관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해 국민에게 수준 높은 과학문화 콘텐츠를 제공한다.
류광준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 심화, 대외 안보정세 불안 등 우리나라를 둘러싼 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전략적 R&D 투자와 인력양성을 통해 기술우위를 확보·유지하는 것은 국가 생존을 위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회의에서 확정한 계획들을 바탕으로 향후 우수한 과학기술인재를 체계적으로 지원해 글로벌 과학기술 강국의 기반이 다져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Copyright @2024 더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더코리아-서울] 서울교통공사(사장 백호)가 외부업체의 공사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마련해 중대재해 예방에 나선다. 서울교통공사는 지난해 12월 발생한 8호선 복정역 승강편의시설 공사장 이산화탄소 방출 사고 등 외부업체의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고 발생 업체 벌점 부과 및 감점 심사제’(’24년 6월 중)와 ‘안전교육 이수제’(’24년 7월 중)를 시행한다. 이번 대책은 모든 외부업체의 공사에 적용될 예정이다. 먼저 안전사고 발생 및 부실시공 등으로 피해를 준 외부업체에 벌점을 부과해...
[더코리아-전남 목포] 두꺼비봉사단(회장 최재용)이 지난 18일 옥암동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함께 독거노인세대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주거환경개선은 13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도배, 장판 교체 ▲창호 및 방충망 교체 ▲LED등 교체 ▲미닫이문 레일 교체 및 문틀 제작, 설치 ▲출입문 교체 및 페인트칠 ▲세면대 설치로 쾌적한 주거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두꺼비봉사단은 2016년 발족한 봉사단체로 제40호 집수리 봉사활동까지 이어오고 있으며, 목포시 내 주거 환경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
[더코리아-서울] 서울시는 지난해 성황리 운영되며 중장년 구직자와 기업의 성공적인 만남을 주선한 ‘서울 중장년 일자리박람회’가 오는 7월 22일(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두 번째로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는 박람회 규모를 더욱 확대하고자 참여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서울시의 중장년 지원 정책 ‘서울런4050’의 핵심 수행기관인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중장년 구직자들이 겪는 취업 정보 부족과 기업의 인재 부족이라는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중장년 구직자들에...
[더코리아-전남 목포] 용돈을 아껴 어려운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는 고사리 손의 나눔천사가 올해도 훈훈한 감동을 이어가고 있다. 목포 삼학동에 거주하는 이찬서(10세) 어린이는 지난 17일 삼학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무더운 여름철 아동 및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폭염을 극복하길 기원하며 생수 20개들이 100박스를 기탁했다. 기탁된 생수는 건강한 여름나기 생수나눔 행사와 연계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는 민원인과 폭염취약 계층인 아동·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찬서 어린이는 올해 3월에도 ...
[더코리아-서울] 이번 주 토요일(25일), 퇴역 군함 3척을 활용해 조성한 서울 최초 함상공원이자 망원한강공원 핫플레이스인 ‘서울함공원’에서 서울함 취역 40주년을 기념하는 특색있는 행사인 2024 서울함페스티벌 봄편이 열린다.특히 올해부터는 그동안 개별적으로 서울함공원에서 열렸던 축제를 한데 모아 더 많은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서울함’은 1984년 12월 15일 취역하고, 2015년에 퇴역해 올해로 취역 40년을 맞았다. ‘서울함공원’은 평화·안보 테마공원으로 이색적인 풍경과 ...
[더코리아-전남 목포] 목포시는 우리지역 바로알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목포 역사와 이야기”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강좌는 지역 전문가들의 다양한 강의를 통해 목포의 역사와 문화, 예술 등 시에 산재한 근대문화유산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김대중 前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목포와 김대중”이라는 주제로 목포어울림도서관 문화교실에서 오는 6월 5일부터 7월 3일까지 매주 1회, 총 5회(이론 4, 현장학습 1) 진행된다. 교육인원은 45명 ...
[더코리아-서울] 정원, 놀이터, 휴식공간 등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한 텃밭 모델부터 미래농업 체험까지 도시농업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2024년 서울도시농업박람회」가 5월 24일(금)~25일(토) 이틀간 여의도한강공원 이벤트 광장에서 열린다. 2012년 첫 시작해 올해로 13회를 맞는 ‘서울도시농업박람회’는 시민들에게 도시농업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도시농업의 가치를 알리는 행사다. 24일(금) 오후 2시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 메인무대에서 열리는 올해 개막행사에는 김상한 서울시 행정1부...
[더코리아-전남 목포] 목포시는 지난 20일 전국소년체전을 앞두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목포종합경기장 내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 및 모니터링 활동을 전개했다. 시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20여명의 회원들과 합동으로 종합경기장 내 화장실, 탈의실, 샤워실의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유무 ▲시설의 운영상태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목포시 관계자는 “최근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불법촬영 등 디지털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여 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고, 우리시에서 개최되는 전국소년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
[더코리아-서울] 지난 16일(목) 막을 올린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방문객이 행사 5일 만인 20일(월)까지 102만 명이 다녀갔다. 2015년 첫 서울정원박람회가 열린 이래 최단기간 최다 집객 기록으로, 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뚝섬한강공원은 연일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첫 주말이었던 18일(토)~19일(일)에만 50만 명이 찾아 계절의 여왕 5월의 나들이 명소로 단숨에 뛰어올랐다. 역대 최대 규모 부지(10,460㎡)에 마련된 이번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국내․외 정원작가를 비롯해 학생․...
[더코리아-전남 목포] (재)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이사장 박홍률)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의 ‘부처 협업 기반 AI(인공지능) 확산’ 사업에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부처 협업 기반 AI(인공지능) 확산’을 위해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및 10개 정부부처와 협업해서 올해 공공서비스 분야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하는 신규 과제 10개를 선정하고 과제별 수행 기관을 공모했다. 이 사업은 AI 융합 서비스 개발부터 현장 실증까지 1개 사업당 최대 3년 동안 국비 45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
[더코리아-전남 목포] 목포시가 지난 20일 ‘2024년 상반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주요 공약사업의 이행사항을 꼼꼼히 점검했다. 박홍률 시장 주재로 개최된 이날 보고회는 민선8기 2주년을 앞두고 그간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부진사업에 대해서는 세심한 점검과 해결방안을 강구하는 등 공약사업 전반에 대한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눴다. 목포시 민선8기 공약사업은 3대 분야 150개 사업으로 4월말 기준 완료 53건, 정상추진 97건이며, 시정 곳곳에서 가시적 성과를 보이며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시는...
[더코리아-전남 무안]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25일 토요일 18시 30분 남악 중앙공원 일원에서 ‘2024년 거리예술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문화공연 행사를 진행한다. 거리예술 활성화 지원사업은 무안 관내에서 소규모로 펼치는 군민참여 공연으로써 관내 예술가들에게는 공연 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예술가의 활동 기반을 확대하고,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에게는 다양한 볼거리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2회차 거리예술 공연으로 전국소년체육대회(5. 25.~5. 28.) 성공...
[더코리아-전남 무안] 무안군 망운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신경태)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희숙)는 지난 21일 4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을 맞이하여 톱머리항 및 공항도로 등 철인 3종 경기장 일대 주변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도로변 잡초제거 및 그간 쌓인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으며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와 더불어 증가하는 여름철 해수욕장 방문객을 대비하여 쾌적한 망...
[더코리아-전남 무안] 무안군 해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대영, 안진영)는 21일 식생활 유지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협의체 회원들은 닭볶음, 무생채, 나물, 조미김 등 영양균형에 맞추어 다양하게 밑반찬을 준비하여, 가정방문을 통해 밑반찬을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김대영 민간공동위원장은 “제때 영양 있는 식사로 건강을 꼭 챙기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밑반찬 지원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주기적으로 주위의 소외계층을 돌보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더코리아-전남 무안]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8일 3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몽탄면 약초골 한옥마을에서 전통문화 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문화 체험은 한옥마을에서 모싯잎 송편만들기, 천연염색 체험으로 구성되었으며 중식으로는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삼색수제비 반죽(단호박, 당근, 부추)을 직접 끓여 먹으며 요리의 재미와 성취감도 느낄 수 있었다. 체험에 참석한 청소년은 “주말이 되면 혼자 핸드폰을 보거나 친구들과 피시방에서 게임을 하며 지냈는데 이렇게 우리의 전통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