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교육의 3대 주체 중 하나인 학부모가 자녀 교육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와 건전하게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교육부-시도교육청, 전국-지역학부모지원센터 간 네트워크를 강화해 학부모정책의 핵심과제 등을 공유하고 자녀의 성장에 따른 맞춤형 학부모교육이 이뤄지도록 생애주기별 부모 역량에 기반한 ‘학부모 교육과정’ 마련에 나선다.
또 자녀의 학교급에 따른 ‘학부모 가이드북’ 표준안 개발도 실시하고 ‘대한민국 학부모상’ 검토 및 ‘학부모정책 근거법령’ 제정을 추진한다.
교육부는 30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모든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부모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2009년 ‘학부모 정책 추진방향’ 발표 이후 15년 만에 발표하는 학부모 지원 종합 방안으로, 지난 15년 동안의 정책 성과와 함께 새로운 정책 환경 도래에 따른 정책 방향의 변화를 다루고 있다.
교육부는 교권 회복 요청, 영유아교육보육통합, 개인주의 확산, 디지털 혁신, 교육부 학부모정책과 신설 등 정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정책공감대 형성 ▲학부모의 자녀교육 역량 강화 ▲학부모의 건전한 학교 참여 지원 ▲교육 3주체 간 소통 활성화 ▲학부모 지원체계 정비 등 5대 방향을 제시하고 16개 추진과제를 마련했다.
향후 추진방향. (자료=교육부)
◆ 학부모정책 네트워크 강화…‘대한민국 학부모상’ 제정 검토
먼저, 학부모정책 네트워크를 통해 정책목표 공유를 추진한다. 교육부-시도교육청, 전국-지역학부모지원센터 간 네트워크를 강화해 학부모정책의 비전·목표·핵심과제 등을 공유한다.
중앙-지역 간 월 1회 정례 협의회를 통해서는 지역별 우수사례 확산 및 정책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정책 목적에 맞게 시도별 학부모 지원 제도와 사업 재정비를 추진한다.
‘함께학교’ 캠페인도 진행한다. 가정(학부모)과 학교(교원)가 협력해 최선의 학생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각 교육주체의 역할을 명기한 자율 규약을 체결한다.
교육부는 특히 ‘대한민국 학부모상’ 제정 검토도 추진한다.
현재 교육의 3대 주체 중 ‘학생’ 대상으로는 ‘대한민국 인재상’이, ‘교원’을 대상으로는 ‘대한민국 스승상’이 존재하지만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교육부 상은 부재한 상황이다.
이에 타의 귀감이 되는 학부모에게 부총리 상을 수여함으로써 올바른 부모 역할과 학부모의 건전한 학교 참여 우수사례를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생애주기별 학부모 교육과정·가이드북 개발 추진
교육부는 학부모의 자녀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생애주기별 학부모 교육과정과 가이드북 개발을 추진한다.
우선, 자녀의 성장에 따른 맞춤형 학부모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부모 역량에 기반한 ‘학부모 교육과정’을 올해 하반기에 마련토록 할 예정이다.
생애주기별 학부모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방향으로 학부모교육의 목표·영역·내용체계·학습방안 제시 등 교육과정을 마련하는데, 기본과정 ‘생애주기별 교육과정’, 심화과정 ‘가정맞춤형 교육’·‘학교생활 이해 및 학교참여’ 등을 내년부터 운영토록 한다.
영·유아-초-중-고등학생 등 자녀 학교급에 따라 학부모가 알아야 할 필수적인 내용을 담은 학부모 가이드북 표준안도 개발해 각 시도교육청에 보급하고 시도교육청별 특색을 반영해 각급 학교에 배포한다.
학습관리시스템(LMS) 기능 고도화와 전국-시도 학부모교육 플랫폼을 연계해 통합 강좌 검색 및 수강이력 관리를 추진하는 한편, 학부모교육 이수자는 자녀 동반 시설 무료(또는 할인) 이용, 학부모교육 강사로 활동 지원 등 인센티브 제공도 강화한다.
교육부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예비 학부모교육도 추진한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결혼·출산·육아 등 가족관계 형성 및 학부모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교육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학부모상담은 더 늘리고 체계화한다. 학부모가 자녀교육을 위해 상담이 필요한 경우, 대면·유선·온라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학부모상담 대표번호(1899-0025)도 운영하고 지역 특성에 맞게 지역학부모지원센터 상담을 강화, 우수사례를 확산한다.
초등학교 학생들이 학부모와 함께 등교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 일하는 학부모 학교참여 여건 조성…교육 3주체 소통 역량 제고
일하는 부모가 자녀 학교의 행사 등 참여 때 가족돌봄휴가를 적극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는 등 학부모 참여 여건을 조성한다. 또 교육청·학교도 다양한 시간대에 학부모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한다.
학교운영위원회·학부모회 안내자료 정비 및 정책연구 등을 거쳐 학교운영위원회 제도를 개선하고 ‘함께학교’ 플랫폼 내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 게시판을 신설해 관련 법령 및 자료 안내, 정보 공유 활성화를 추진한다.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학교운영위원회·학부모회 제도 이해와 건전한 학교참여를 위한 학부모 리더 교육은 연중 실시토록 한다.
예비교원, 현직교원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연수도 지원한다. 에비교원을 대상으로는 교·사대 교육과정에 학부모와의 소통 역량 함양을 위한 교육내용을 반영하고 임용예정자 연수에 학부모 소통 연수 과정을 포함시킨다.
또 교장·감, 수석교사, 1급 정교사 자격연수 과정 등에 교원 소통역량 함양을 지원하는 교육과정을 편성해 내년부터 운영토록 하고 시도교육청별로 현장 수요 등을 고려해 교육 3주체 간 소통 역량을 키우는 직무연수 과정 개설과 운영을 추진한다.
◆ ‘함께학교’ 기능 고도화…학부모 지원체계 마련·정비
교육부는 학생, 학부모, 교원이 함께 상시적으로 소통하고 교육정책을 논의하는 디지털 소통 플랫폼 ‘함께학교’ 기능을 고도화한다. 학생 대상 1대1 온라인 멘토링 서비스 구축과 교원 대상 수업·평가 콘텐츠 공유 플랫폼 개설을 올해 하반기에 추진한다.
건전한 소통을 위한 이용정책 및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고 교사·학생·학부모 지원단을 활용한 정책 소통·정보 나눔을 확대해 운영 내실화도 도모한다.
정부-현장 소통의 신뢰도를 높이고 교육정책에 교육 3주체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장관과 함께 차담회’ 운영은 앞으로도 연중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학부모가 궁금해하는 교육정책에 대해 분야별 교육전문가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설명회, 토크콘서트 등을 운영하고 학부모가 직접 교육정책에 대한 모니터링, 제안 등을 하는 학부모 정책 모니터단도 구성해 운영한다.
학부모 대상 찾아가는 교육정책 설명회, 토크콘서트 개최. (자료=교육부)
교육부는 학부모교육·상담·학교참여 등을 지원하고 학부모와 교원이 학생의 성장을 위해 협력하도록 지원하는 ‘학부모정책 근거법령’ 제정을 올해 하반기에 추진할 방침이다.
교육 3주체가 함께하는 교육체제 마련을 목표로 학부모정책 발전방안 주제 아래 문제해결형(Top-down) 인문사회연구소도 올해 하반기 신규 운영한다.
이와 함께 학부모정책 전문가, 학부모, 교원 등으로 자문위원회를 구성·운영해 학부모정책 자문 및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지역학부모지원센터(전국 104개)를 중심으로 학부모회 교류, 학부모 간 정보 공유 등 지역 중심 학부모 활동체계 형성을 지원한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Copyright @2024 더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OBSW새 예능 ‘신들의 하이텐션’ 5월 첫 촬영..OTT 편성, 해외 진출 확정 [더코리아-연예] OBSW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신개념 토크쇼 ‘신들의 하이텐션’ 5월25일 상암동 DDMC사옥 OBSW 스튜디오에서 첫 촬영을 진행한다. ‘신들의 하이텐션’ MC는 신성훈 감독의 부캐 ‘유아’가 진행을 맡는다. 이어 고정 패널에는 25년 베테랑 점술가 김성완 선생과 김종숙 선생과 이어 41년 명인스님 ‘원각주지스님’이 함께 한다. ...
[더코리아-연예] 중국에서 건너온 다문화가수 헤라가 오늘 KBS 1TV ‘이웃집 찰스’에 출연한다. 오늘 방송을 앞두고 각종 언론을 통해 소식이 알려지면서 화제 모음과 동시 시청률 기대까지 한 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7일 소속사 측은 ‘KBS 1TV ‘이웃집 찰스’는 오늘 저녁 7시 40분에 45분간 헤라의 감동과 눈물겹고 아름다운 인생 스토리를 전격 공개한다. 이어 방송, 취업·학업·결혼 등 다양한 이유로 낯선 한국 땅으로 온 외국인들의 생생한 리얼 적응 스토리 까지 아낌 없이 공개한다‘ 고 전...
[사진=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더코리아-연예]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제작하는 중국 드라마 '두 남자'가 '남성과거'로 제목을 변경하며 오는 2월 방송을 확정지었다. '남성과거'는 최근 한국 제작사 최초로 중국 드라마로 중국 광전총국 심사를 통과했다. 이에 2024년 2월 중국 OTT 방송을 확정하며 중국 디지털 콘텐츠 시장에 새로운 키워드로 부상,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성과거'는 총 10분물 12부작으로 방송을 앞두고 있다. '책속의 비밀'이라는 시리즈물의 ...
[사진=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더코리아-연예] 중국의 라이징 스타 호세군이 주인공으로 열연하는 드라마 '두 남자'가 호세군의 1인2역 변신 스틸컷을 공개했다. . '두 남자'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의 시즌1으로 현대와 1920년대를 오가는 주인공들의 첫 만남과 시즌의 포문을 여는 신비로운 이야기를 담았다. 이 작품은 여주인공 여이(유채희)의 할머니가 돌아가시며 물려주신 오래된 물건에 깃든 영혼이 이루지 못한 사랑을 이루기 위해 여이와 한판 대결을 벌이는 스릴러 로맨스물...
[사진=관신웨이보] [더코리아-연예] 미모의 중국 배우 관신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제작사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가 제작하는 중국 OTT 드라마 '신부'의 여주인공으로 최종 낙점됐다. 중국 OTT에서 방송되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의 시즌2인 '신부'는 시즌1 '두 남자'의 주인공들과 이어지는 이야기다. 이복 오빠에게 돈으로 이용당하며 세상에 대해 무관심하던 여주인공 빙빙이 처음으로 마음에 둔 남자를 지키기 위해 오빠와 목숨을 걸고 싸우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렷한 이...
[사진=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배우 홍진기가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출연한다. 1일 소속사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홍진기가 오는 11월 24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분)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 분)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이 작품에서 홍...
[사진=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더코리아-연예] 중국의 라이징 스타 호세군이 대한민국 대표 라이프스타일호텔 브랜드L7호텔 크루(홍보모델)로 본격 활동에 나섰다. 호세군은 지난9월27일 서울 삼성동L7강남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시작으로L7호텔 크루로서 대외 활동에 돌입했다. L7호텔은 호세군이MC로 나선 한국 여행 예능'돋보기로 보는 한국 여행'지원에도 나선다. '돋보기로 보는 한국여행'은 한국에 여행오는 전세계인을 위해 꼭 봐야할 명소와 정확한 물가를 알려줘 누가 와도...
[사진=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사진=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더코리아-연예] 일본의 라이징 스타 타키모토 히로토가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와 계약 후 중국OTT드라마'두 남자'시즌2 '신부'의 남자주인공 역으로 캐스팅됐다. 히로토는 드라마'신부'에서 남자주인공 쿤 역할로 최근 촬영에 돌입했다.신비롭고 다정한 쿤은 사랑에도 거침없는 남자로 끝까지 사랑을 포기하지 않고 한 여자를 지키는 인물이다.히로토는 피아노 전공을 살려...
(자료제공: 라이트컬처하우스) [더코리아-연예] 8개국 해외TV 시리즈에서 ‘베스트 드라마상’ ‘베스트 작품상’ 등 5개의 트로피를 거머쥔 OTT드라마 ‘미성년자들’ 이 오는 추석날 추석 특집으로 쿠팡 플레이, 딜라이브, ENA등 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미성년자들은 신인발굴 목적으로 출연하는 출연하는 모든 배우들이 신인배우들로 구성했다. ‘미성년자들’ 은 현재 10대들의 심각한 범죄를 고스란히 시나리오에 녹여내 리얼리티한 드라마로 시청자들과 만날 채비를 하고 있다. ...
[더코리아-연예] 글로벌엔터테인먼트기획사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가중국OTT에총4개채널을론칭하며한국콘텐츠알리기에나섰다.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는중화권OTT플랫폼에4개채널을연데이어건강한한국콘텐츠소개프로그램10건을방송중에있다.해당방송프로그램은지속적으로업로드될예정으로앞으로드라마,교양등다양한프로그램으로확대될예정이다.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는"중국의방송국심의와관계당국의심의를정확하게받으며천천히안착하는중"이라며"무려2000만뷰가넘는프로그램도어마어마하게많은중국콘텐츠들사이에서욕심내지않고신뢰감있는콘텐츠로자리를잡는게우선"이라고전했다. 마운틴무브먼트스...
라이트컬처하우스 제공 [더코리아-연예] OTT드라마 ‘미성년자들’ 출연 하는 신인배우들과 신성훈 감독과 박재선 감독이 모여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 했다. 사신 속에는 신인배우 김이정, 신인배우 이지국, 신인배우 송원엽, 신인배우 이시안, 신인배우 이미진, 신인배우 박소연, 아역배우 김지연이 대본을 보며 자신들이 맡은 역할에 대해 진지하게 분석하는 모습들이 담겨져 있다. ‘미성년자들’ 은 신인배우들에게 기회를 주고자하는 취지...
[사진=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더코리아-연예] 중화권에서 신뢰도 높은 콘텐츠 기획사로 인정받아 온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한국 콘텐츠 송출 독점 채널 론칭에 이어 한중 합작 드라마 제작에도 나선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최근 중화권 대형 OTT들과 계약을 맺고 다양한 한국 콘텐츠를 방송할 수 있는 독점 중개권을 부여받은 데 이어 이번에는 중국 OTT및 방송국과 드라마 제작 계약도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오는 7월부터 본격적인 드라마 제작에 나설 예정이다. ...
라이트컬처하우스 [더코리아-방송] 학교 폭력 소재로 한 OTT드라마 ‘미성년자들’에 수진 역으로 출연 예정이었던 신인 배우 강안나가 부득이한 사유로 하차 하고 신인배우 이시안이 수진역을 맡아 합류 하게 됐다. 이시안은 2차 공개 오디션에서 400:1로 당당히 합격해 생애 첫 주연을 맡는 행운을 안게 됐다. 이시안은 오디션에서 발탁 후 대본을 받고 극 중에서 3명의 학생들에게 폭행과 불법 성매매와 원조교제를 강요당하며 괴로워 하는 수진...
사진제공: 프로젝트와이,studiorgb [더코리아-연예] 배우 이소미가 지난 23일 첫 방송한 MBC 새 금토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에서 김명수(장호우 역)의 직장 상사 박재경 역으로 출연하여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MBC 새 금토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연출 김칠봉 / 극본 정안, 오혜석 / 제작 타이거스튜디오,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이하 ’넘버스’)는 고졸 출신 회계사 장호우(김명수 분)...
2023 KDF 숏폼 드라마 영상 공모 포스터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KDF)조직위원회가 영상 공모 최초로 드라마타이즈(Dramatize) 형식의 3분 이내 숏폼 영상을 공모한다. 주제는 자유이며 ‘나도 드라마 PD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기획된 만큼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영상은 드라마 제작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3분 이내 숏폼 형식을 차용했다. 상금도 푸짐하다. 총상금 1000원과 함께 근사하게 디자인된 상패를 수여한다. △대상 1인(팀) 500만원 △은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