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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대면행사로 열리는 남산백일장, 서울학생 문학 재능 펼치세요

기사입력 2024.05.0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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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초 5~6학년부터 고등학생(동일연령 청소년) 대상
    - 백일장 6월 6일, 접수는 5월 7일부터 13일까지 선착순

    [더코리아-서울]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서울특별시교육청남산도서관(관장 임찬식)에서는 오는 6월 6일(목) 제19회 남산 백일장을 개최한다.

     

    이번 제19회 남산백일장은 5년 만에 대면 행사로 운영되며, 글제 발표부터 원고 제출까지 서울시교육청남산도서관 관내에서 진행된다.

     

    서울시 초(5~6학년)·중·고등학생과 서울시에 거주 중인 동일연령의 어린이 및 청소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산문과 시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남산백일장 공식 누리집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5월 7일(화) 9시부터 5월 13일(월) 18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인원 제한은 초·중·고 각 부문별 125명, 총 750명이다.

     

    남산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남산백일장을 통해 학생들의 문학적 열정과 창작 의욕을 고취시켜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문학적 재능을 마음껏 펼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5.1.(수)석간-(별첨)(남산도서관)제19회 남산백일장 포스터.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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