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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풍남초, 가장 수련회다운 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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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풍남초, 가장 수련회다운 수련회

풍남초, 야영·수련활동 운영

[더코리아-전남] 풍남초등학교(교장 양정숙)는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3~6학년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학생수련활동을 실시하였다. 친구들을 이해하는 마음과 또래 집단 속에서 협동심을 기르고자 지리산학생수련장에 가서 활동한 것이다.

 

수련장에 도착하여 안전교육을 한 후, 숲 밧줄 어드벤처와 우리 가락 차차차, 레크레이션으로 하루가 눈 깜짝할 사이에 흘렀다.

 

특히 돌산초와 순천남초 학생들과 함께 하면서 경쟁과 어울림으로 분위기가 더욱 무르익었다.

 

다음날의 지리산 숲길 트래킹은 친구와 같이 걸으며 나무와 흙이 젖는 냄새까지 맡는 색다른 경험으로 만족도가 높았다.

 

6학년 강희현 학생은 “지금까지 수련회 중 가장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 영상에서 본 촛불도 처음 해 보았고, 줄을 당겨서 사람을 들어 올리는 트리클라이밍은 줄로 올라가는 것이 좋았지만 힘들기도 했다. 우리가 직접 한 음식이 맛있었고, 설거지를 하면서 귀찮았는데 엄마가 고생하시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눈감고 하는 트래킹에서 새소리와 바람 소리를 들으며 힐링이 되어 다음에 다시 왔으면 좋겠다.” 라고 소감을 말하였다.

 

지리산학생수련장에서의 전통과 인성의 어울림 프로그램 활동으로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은 물론이고, 자연을 느끼며 친구를 믿는 체험 덕분에 더불어 살아감이 중요성을 경험하여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이다.

 

숲 밧줄 어드벤처.jpg

 

우리가락 차차차.jpg

 

촛불의식.jpg

 

지리산트래킹.jpg

 

트리클라이밍.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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