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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영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현판 전달

기사입력 2024.04.30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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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동 착한가게 85호 '7번가생고기'

    [더코리아-전북 익산] 영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황규범, 공공위원장 장오식)는 30일 착한가게 85호 '7번가생고기'(대표 이종화)를 찾아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7번가생고기는 한우·한돈 생고기 전문점으로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육즙 가득하고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고기구이 맛집이다.

     

    이종화 대표는 "장오식 영등1동장님의 홍보로 착한가게에 대해 알게 됐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황규범 위원장은 "착한가게에 동참해 주시는 기부자분들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 참여방법 중 하나로 매월 3만 원 이상 일정금액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는 가게이다. 기부금은 지역주민 복지증진을 위한 영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특화사업을 추진하는 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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