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전라남도교육청장성도서관 5월 갤러리 뜨락, “조각이 모여 하모니를 이루다”

기사입력 2024.04.30 16:15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퀼트팩토리 회원 작품전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교육청장성도서관(관장 김한철)은 오는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갤러리 뜨락에서 퀼트팩토리 회원들의 작품전을 개최한다.

     

    ‘조각이 모여 하모니를 이루다’라는 주제로 <할머니의 사랑>, <오색빛바람개비>, <해피플라워>, <보랏빛향기>, <별이빛나는>, <꽃잎이번지면>, <야자수>, <무궁화>, <조각의꿈>, <sun set> 10점의 퀼트 작품을 전시한다.

     

    퀼트팩토리는 장성지역에서 활동하는 단체로 2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1년 4월 수강생들의 첫 작품 전시회를 시작으로 한국퀼트연합 전시 및 다수의 블럭스 회원 전시 등을 진행하였다.

     

    이번 전시는 지도강사 이진을 필두로 퀼트팩토리의 첫 번째 회원들인 최현순, 고미경, 심은미, 서상희, 김경이 회원의 작품을 전시한다. 작가들은 함께 모여 바느질한 10년의 소중한 추억이 깃든 작품들을 통해 주민들에게 행복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하였다.

     

    김한철 관장은 “여러 모양의 작은 조각들을 한땀 한땀 정성들여 엮어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어내는 퀼트의 표현 방식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갤러리 뜨락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061-399-1672)를 통해서 안내받을 수 있다.

     

    홍보사진.jpg

    동영상뉴스

    동영상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