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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SW 창의융합 미래교육, 영재학생의 도전

기사입력 2024.04.3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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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영재교육원 스마트팜, 아두이노, 가상현실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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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희)은 지난 4월 27일(토) 고흥영재교육원에서 중등 자연영재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팜, 아두이노, 가상현실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과 기초역량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이용하여 스마트팜에 적합한 환경을 구축하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다음으로 아두이노를 활용한 자동화 시스템 만들어 센서와 프로그래밍과의 관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가상현실 콘텐츠 제작 교육에서는 3D 모델링과 프로그래밍을 통해 학생들이 상상한 가상현실 체험 콘텐츠를 만들볼 수 있었다.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활용하여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었다. 또한, 협업과 소통을 통해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경험을 하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함양했다.

     

    고흥중학교 김경호 학생은 이번 캠프에 참여하며 “주변의 자동화된 분야에 대해 관심이 있었는데, 이 캠프를 통해 직접 만들어 보는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특히 센서를 활용한 아두이노와 스마트팜은 내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 준다는 것을 깨달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고흥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미래 사회는 발전하는 기술에 대한 이해와 적용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이러한 역량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영재교육원 학생들이 이런 역량을 기르고 문제를 해결 하는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 ”며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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