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함께하는 전남드래곤즈가 지난 28일 세풍, 여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초대하여 축구클리닉을 진행했다.
포스코퓨처엠 광양양극소재실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프로축구경기 관람이 쉽지 않은 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들을 위해 축구클리닉을 진행하였으며 홈경기 입장권 기부를 통한 관람도 실시하였다.
또한,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사인볼과 연필, 마스코트 볼펜 등 푸짐한 선물도 증정했다.
전남드래곤즈 전유상 선수는 “포스코퓨처엠과 함께 지역 어린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면서 “올해 팀 창단 30주년을 맞이하여 함께하는 드래곤즈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포스코퓨처엠 최욱 광양양극소재실장은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광양양극소재실은 앞으로도 지역 내 어린이를 비롯해 다양한 계층의 지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체육문화활동 프로그램을 기획해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남드래곤즈는 다가오는 5월 5일 일요일 오후 4시 30분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K리그2 2024 10라운드 경남과의 홈경기를 치른다. 어린이날을 맞아 푸짐한 행사를 진행하는 이번 홈경기는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며 현장매표는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발권하여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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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전남드래곤즈는 독일리그에서 활약한 센터백 유지하(만23세)을 영입하였다. 만19세 나이로 포항스틸러스 입단한 유지하는18-19시즌 동안R리그24경기 출전하여1득점을 기록했고 유럽무대에 도전하기 위해 독일로 떠났다.높은 헤더 타점과 빌드업 플레이에 능한 유지하는 독일4부리그 팀인SV 19슈트렐렌에서 주축 선수로 활약하며 성인무대에 적응했다. 다시K리그에 돌아온 유지하는 “전남에 입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제가 성장한 만큼 팀의 목표인 승격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그라운드에서 나의 모든 것을...
[더코리아-전남] 전남은 이장관 감독의 ‘용광로 축구’를 앞세워 광주와의21라운드를 치른다. 지난12일 경남전에서 프로 감독 데뷔전을 치른 이장관 감독은 사흘간의 짧은 시간이 무색할 만큼 공격축구를 선보이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경기전 기자회견에서 이장관 감독은 “관중들이 휴대폰 볼 시간을 없게 만들겠다”라는 포부에 걸맞게 전반58초만에 임찬울이 선제득점에 성공하였고 후반15분 유헤이의 추가 득점을 성공시키며 홈팬들의 환호를 불러왔다.하지만 경남FC브라질 외인 트리오의 선전으로2-2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각 승점1점씩 ...
[더코리아-전남] 전남은 새 사령탑 이장관 감독 지휘하에K리그2 2022 20라운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경남전을 치른다. 지난9일 선임된 이장관 감독은 곧바로 선수단과 만나 미팅을 통해 훈련에 임했다.신임 이장관 감독은 선수단과의 첫 만남에서 “선수들 모두 지치고 힘든 점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하지만 우리는 힘듦을 헤쳐나가야 된다”면서 선수들의 마음을 이해했다.또한 “팬들을 위하는 척 눈치보며 경기에 임하는 선수는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쓰러지는 한이 있어도 최선을 다해 부끄럽지 않게 뛰었으면 좋겠다”고 본인의 소신을 ...
[더코리아-경기 용인] 용인시축구센터 총감독에2002년 한일월드컵4강의 주역인 전 축구 국가대표 이을용 선수가 취임했다. 용인시축구센터는 현재 공석인 선수들을 이끌어갈 총감독에 이을용을 임명했다고3일 밝혔다. 이 신임 총감독은1995년 철도청 축구단을 시작으로 프로생활을 시작했으며,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국가대표로 뛰며 대한민국이4강에 오르는 데 크게 기여했다. 한일월드컵 이후에는 유럽 무대에 진출해 한국 축구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고,국내 무대에 복귀해서는 서울FC와 강원FC등에서 인상적...
FA CUP의 역사를 새롭게 장식한 디펜딩 챔피언 전남드래곤즈가 부산교통공사를 홈으로 불러들여16강전을 치른다. 전남은2021하나은행FA CUP결승2차전에서 ‘원정4골’을 터트리며K리그2소속 팀으로 최초FA CUP우승을 이뤄냈다.전남은 작년FA CUP에서K리그1강호인 수원FC,포항,울산에게 승리하였고 결승에서 대구에게1차전에0-1패배 후2차전 원정에서4골을 성공시키며 원정 다득점 원칙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14년만에 우승트로피를 탈환한 전남은FA CUP강자답게 팀4번째 우승 기록...
[더코리아-전남] 전남이K리그2 2022 16라운드 안양과의 홈경기를 진행한다. 전남은 지난15라운드 부산 원정에서 막강한 공격력을 보여줬다.슈팅17개(유효슈팅5개)을 만들어내면서 경기를 주도했다.전남은 전반34분 임찬울의 컷백 패스를 플라나가 득점에 성공하며 주도권을 잡았다.하지만 급격한 체력저하를 보이며 후반92분(추가시간2분)드로젝의 헤더골을 허용하며 아쉽게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16라운드 경기M.O.M.(MAN OF THE MATCH)은 플라나로 선정되었다. ...
[더코리아-전남] 전남이K리그2 2022 15라운드 부산 원정을 떠난다. 지난14라운드 부천 원정에서 아쉽게 패배한 전남 전경준 감독은 패배원인을 선수들의 피로감이라는 진단하고 과감하게 휴가를 주며 짧은 휴식을 가졌다.전남은 지난4월9경기(ACL포함)에 강행군 일정을 치르며 선수단의 피로감 문제가 거론되었다.앞으로 치러야하는 강행군 일정을 위한 전경준 감독의 방안이다. 승격을 목표로 하는 전남은 현재 정규리그11경기에서3승3무5패(승점12점)로 리그9위에 랭크되어 있다.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