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는 16~25일 8일간 교내 부동산전문인력교육원에서 제35기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광주대학교는 국토교통부로부터 현재까지 15년 연속 호남지역의 유일한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사전교육은 ‘부동산개발업의 관리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개설된 교육과정이며, 총 15명이 수료했다.

부동산개발전문인력교육원 이명규 원장은 “새롭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비해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전문지식 교육을 통해 대학의 위상과 부동산개발업교육의 인력 풀을 구축, 인재 파견 및 전문가로서 지속적인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동산개발전문인력교육원은 오는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제6기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연수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해당 교육은 광주대학교 부동산전문인력교육원 홈페이지(http://gred.kr/)에서 상시 접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