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서울 강남구]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지난 24일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기부자를 초청해 감사장을 전달했다.
지난 11월 15일부터 2월 14일까지 진행된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결과 목표액의 116%인 42억 원을 모금했다. 특히 올해는 소액기부 활성화를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캠페인을 추진했다. 그 결과 소액기부자 증가로 성금 기부 건수가 작년 대비 2배 가량 증가했다.
구는 장기화된 경기침체 속에서도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이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한 개인과 기업 등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고액기부자·특별공로자 30명을 초청해 감사장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하지 못한 고액기부자·특별공로자 355명에게도 별도로 감사장을 제작해 전달했으며, 기부자 전원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서한문을 발송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모금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부자들의 나눔 정신과 따뜻한 마음을 되새기며 앞으로 자발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부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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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영암] 안춘원 에이마트 대표가 18일 영암군청을 찾아 300만 원을 (재)영암군민장학회에 기탁했다. 안춘원 에이마트 대표는 “지역민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나섰다”며 “기찬랜드 내 매점 운영 수익금 일부를 영암의 미래를 이끌 지역 인재 발굴에 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영암군민장학회는 올해 11개 분야로 나눠 장학생 441명을 선발해 3억7,000여만 원을 지원했다.
[더코리아-전남 영암]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20일 세한대학교 학생들과 ‘찾아가는 금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금연을 희망하지만 보건소까지 찾아오기 어려운 대학생들에게, 흡연의 유해성과 금연의 필요성 등이 담긴 건강정보 제공하고, 보건소 금연클리닉 등록까지 안내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영암군보건소는 세한대 금연서포터즈 학생 30여 명과 함께 홍보물과 용품을 대학생들에게 나눠주며 참여를 유도해 500여 명이 이날 캠페인에 함께 했다. 아울러 통합건강증진사업 홍보를 병행해 올바른 구강관리 ...
[더코리아-전남 영암] 영암군 삼호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마인구, 민간위원장 이진희)가, 20일 읍행정복지센터에서 ‘제2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열고, 상반기 특화사업 보고, 하반기 특화사업 효율적 시행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진희 삼호읍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지사협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이웃 간에 온정을 나누는 일을 민관협력으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더코리아-전남 영암] 운동과 휴식 공간으로 이름 높은 전남 영암군 영암읍 영암공원에, 20일 가을의 전령 꽃무릇이 절정을 이루며 주민 일상에 빠알간 충만을 선사하고 있다.
[더코리아-전남 영암] 영암군 도포면이 20일 주민과 새마을지도자회 회원, 마을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명절을 앞두고 깨끗한 환경을 위해 면 소재지 및 주요 도로변, 공공시설물 등에서 쓰레기 수거, 화단 정리, 불법 광고물 정비 등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신판식 도포면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내 집 앞, 우리 마을, 주요도로변 대청소에 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참여해줘 고맙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도포면을 주민과 함께 가꿔가겠다”고 말했다.
[더코리아-전남 보성] 보성군은 지난 19일 순천제일대학교 안전체험관에서 ‘보성군 자원봉사센터’ 직원 5명과 ‘통합자원봉사지원단’ 20여 명을 대상으로‘안전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체험교육은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재난을 몸소 체험하면서 재난 및 안전에 대한 이해도와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 체험은 △가상체험(VR) 지진 대피, △화재 대피, △산업 안전 체험 등으로 안전사고 유형을 알아보고 대처법을 익히는 체험을 2시간 동안 진행했다. 안전 체험에 참...
[더코리아-전남 보성] 보성군은 지난 20일 ‘2023년 마을 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 프로그램’이 벌교읍 연동마을과 문덕면 법화마을을 마지막으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2023년 마을 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 프로그램은 지난달 21일 시작으로 20여 개 마을에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인이 지역민과 융화돼 마을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오락 활동과 대화를 통해 융화의 중요성을 알아가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더코리아-전남 보성] 보성군은 지난 20일 김철우 군수가 목포대학교 초청으로 ‘한국 차산업 현황 및 보성차산업 발전 방향’ 주제로 특강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목포대학교 특강은 광주·전남 지역의 차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인 다류 상품화과정(박용서 학과장)의 요청으로 추진됐다. 이날 강의는 목포대학교 차문화과학 교수들과 다류 상품화과정생 30명, 국제차문화과학 석박사 과정 15명 등 차 전문가 50여 명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한국차의 역사와 산업화 과정, 인구소멸이 심한 농촌지역의 구조...
[더코리아-전남 보성] 지난 20일 전국한우협회 보성군지부 윤흥배 지부장이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300만 원 상당의 한우고기(100kg)를 보성군에 기부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기부된 한우는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계해 보성군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더코리아-전남 목포] 유달동이 자생단체 회원 20여명과 함께 「우리동네 바로알기」탐방을 전개했다. 지난 20일 열린 이 행사는 우리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친절한 태도로 관광객을 맞이하고자 진행됐다. 유달동은 관광지와 문화유산이 많은 유달동을 찾는 관광객을 친절하게 맞이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이 먼저 알아야 한다고 판단했다. 이에 문화관광해설사의 도움을 받아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근대역사관 1․2관 및 심상소학교 등을 돌며 유달동의 역사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송주용 주민자치위원장은...
[더코리아-전남 목포] 부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서오천)가 지난 20일 추석을 앞두고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나눔행사를 위해 라면 30박스(100만원 상당)를 준비했으며 직접 저소득 30세대에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명절 인사를 나눴다. 서오천 위원장은“누구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을 저소득층 위해 외롭지 않은 추석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관심과 후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윤희 부주동...
[더코리아-전남 목포] 연산동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0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경로당 어르신들을 찾아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노연택 바르게살기운동 목포시협의회장이 기탁한 ‘명절 꾸러미 100개’와 연산동새마을부녀회(회장 추서영)에서 준비한 ‘사랑의 송편 100팩’이 경로당 4개소에 전달됐다. 명절꾸러미(250만원 상당)는 부침가루, 간장, 설탕, 당면, 식용유로 추석 음식을 장만할 때 실속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송편(100만원 상당)은 부녀회원들이 ...
[더코리아-전남 목포] 한국자유총연맹 목포시지회(회장 전재혁)와 연동 복지기동대(대장 정영남)가 지난 20일 주거취약세대의 생활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해당 가구는 올해 여름 호우로 인해 집안에 습기가 차서 벽지와 장판이 훼손돼 건강까지 위협받는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 독거어르신으로 복지기동대원이 발굴해 선정하였다. 이날 봉사자들은 곰팡이가 심하게 펴 훼손된 벽지와 장판을 새로 교체하고, 집안 청소를 실시했다. 전재혁 회장은 “어르신의 건강까...
[더코리아-전남 목포] 신흥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윤봉식)가 지난 18일 흰 서리가 내린다는 백로가 지났음에도 모기와 파리 등 해충이 극성을 부리고 있는 번영로 도심녹지도로 약 600미터 구간을 대상으로 집중방역을 실시했다. 이상 기온으로 해충이 지속적으로 주민들을 괴롭힌다는 민원이 계속되어 새마을협의회에서 지난 7월 예방적 차원에서 실시한 이후 이번에도 주민을 위해 발벗고 나서게 된 것이다. 윤봉식 회장은 “여름이 다 지난 이 시기에 주민들이 해충으로 고통을 받고 있어 방역을 실시하게 되었으며, 주민...
[더코리아-전남 목포] 목포시는 노후된 전통목선 활용도를 점검하고 조치 방안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전통목선은 2018년 삼학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전통목선의 볼거리와 노젓기 체험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되어 한때는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체험과 즐길거리를 제공한 바 있다. 그러나, 코로나 19 발생 이후 소규모 행사도 개최할 수 없는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어 장기간 사용하지 못하였고 목재 자재로 물에 약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한채 그동안 노상에 보관 조치해왔다. 시는 앞으로 노후된 전통목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