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2일 공립 각급학교 교감, 원감 500여명을 대상으로 정보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상반기 학교관리자 인사‧노무 관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다양한 학교 구성원에 대한 관리와 문제해결 능력이 중요시되는 시점에서 인사‧노무 관리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노사 간 갈등을 예방하기 위한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 내용은 ‘노동법과 교육공무직원의 이해’, ‘관리자가 알아야 할 취업규칙 및 단체협약’으로 근로관계 법령과 취업규칙, 단체협약의 적용 범위, 근로계약 및 복무 등 실제 사례와 함께 학교 현장에서 참고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근로자 인사 노무 환경은 법령의 변경과 단체협약 등으로 수시로 변화하고 있어, 변화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고 노무 관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연수를 실시해 교감, 원감이 학교를 관리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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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경남 함양] 함양군은3월29일부터4월4일까지함양군문화예술회관2층전시실에서기획전시‘4인4색展’을연다. 이번4인4색전은김향순천연염색,이희권서양화,박기자수채화,강봉주한글서예등함양미협소속4명의작가가참여하는전시회로다양한시각예술을한자리에서만나볼수있는특별한전시회가될것으로기대된다. 김향순작가는천연염색을소재로천연염색실로자수를하여사물을표현한‘전통과현대’라는작품을선보이며,이희권작가의‘가이아(GAIA)’는자연과인간이서로간의다툼없이협력하며살아왔던조상들의지혜와얼이깃든생활도구를통해본인의회화기법으로표현한다양한작품을제작하였다. ...
[더코리아-경기 여주] 봄을 알리는‘제8회 여주흥천 남한강 벚꽃축제’가2024. 3. 29. (금) ~ 3. 31.(일) 3일간여주시 흥천면 귀백리168-3번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8회 여주 흥천 남한강 벚꽃축제’는 흥천면 귀백리와 율극리,상백리 일대에서 ‘즐겨 봄,느껴 봄,함께 해 봄’을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그리고 체험거리가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 잡는다. 벚꽃요정 선발대회,어린이 동시쓰기,벚꽃길 인생네컷 포토존 등 벚꽃과 어우러질 다양한 행사를 구상하고 있다.축제 마지막 날에는 팝핀현준과 박애리의...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신안과 무안 갯벌지역 보전과 현명한 관리·이용을 위해 해양생태계서비스지불제(PES)시행 등을 골자로 하는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남도는 ‘신안·무안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지난22일 도청에서 개최했다. 보고회에선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부단체장,전남도갯벌관리위원,어업인 대표 등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 및 조성 추진 사업과...
[더코리아-경기 가평] 가평군이 여행의 즐거움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이달부터 주민등록상 관외 거주자인 가평 여행객을 대상으로 관내 지역화폐 가맹점에서15만 원 이상 사용 시 인센티브로1만 원을 최대4회에 걸쳐 지급하는 ‘가평 맛집·멋집 챙겨 투어’ 사업을 벌이고 있다고21일 밝혔다. 이용 방법은 가평 맛집·멋집 챙겨 투어 홍보용QR코드에 접속해 지역화폐 카드를 신청 발급받아야 한다. 이...
노란 수선화 언덕이 아름다운 서산 유기방가옥 한동안 봄꽃 하면 자연 그대로 아름다운 동백꽃과 매화, 벚꽃 정도를 떠올렸다. 몇 년 새 풍경을 상품화하는 경관 농업이 관심을 끌고 대규모 유채꽃 단지와 청보리밭, 매실 농장 등이 인기 관광지가 되면서 봄빛이 다양해졌다. 수선화의 아름다움도 재발견됐다. 특히서산 유기방가옥(충남민속문화재 23호)은 고즈넉한 한옥과 노란 수선화를 가득 심은 언덕이 그림처럼 어우러진다. 영롱한 빛깔과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수선화 수선...
용궐산하늘길에서 바라본 섬진강. 수려한 암반 너머로 유장하게 흐르는 강이 일품이다. “지난 주말에 왔다가 차 막혀 되돌아갔당께. 다시 오길 잘했구먼. 절경은 절경일세.” 광주에서 온 나이 지긋한 부부가 유장하게 흘러가는 섬진강을 바라보며 자못 감격한 어투로 말을 잇는다. 지난 4월 개장한 용궐산하늘길은 그야말로 혜성처럼 등장해 순창의 최고 핫 플레이스로 떠올랐다. 용궐산치유의숲 주차장에서 올려다본 용궐산하늘길 용궐산하늘길 들머리는 용궐산치유의숲이다. 이곳 널찍한 주...
[더코리아-서울] 예년보다 빨라진 봄꽃 개화 시기에 맞춰 봄철 지역 축제도 앞당겨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영상분석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봄철 지역 축제의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기술로 실시간 인파를 감지할 수 있는 드론과 폐쇄회로(CC)TV를 활용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지역 축제별 세부 안전관리대책을 사전에 수립‧점검해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추진한다. 앞서 시는 지난해부터 다중운집 행사의 안전관리를 위해 인파감지시스템을 구축‧운영해왔다. 오세훈 시...
[더코리아-서울] 서울시내 벚꽃이 4월 3일경 개화를 시작으로 4월 10일 절정이 예측되는 가운데 서울시는 봄내음 가득한 「서울의 아름다운 봄 꽃길 173선」을 소개했다. 서울시가 선정한 봄 꽃길 173선은 도심 내 크고 작은 공원부터 가로변, 하천변, 골목길 등을 총망라하며 전체 길이가 247㎞에 이른다. 올해는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도시의 매력을 더하기 위한 동행가든과 매력가든이 본격적으로 조성되며, 시민들이 일상 곳곳에서 봄꽃과 함께 아름답고 매력적인 정원도 함께 만날 수 있다. 봄 꽃길에서 만...
[더코리아-경남 함양] 환상적인50리벚꽃터널의아름다움을감상할수있는‘제22회함양백운산벚꽃축제’가오는30일과31일양일간함양군백전면사무소일원에서열린다. 백전면문화체육회(회장황원하)가주최·주관하는이번행사에는아름다운50리벚꽃길을배경으로각종체험행사,먹거리와함께벚꽃전국가요제등다양한프로그램이마련된다. 백전면50리벚꽃길은수동면에서백전면으로이어지는구간으로,30여년전함양출신의고(故)박병헌재일거류민당단장이기증한벚나무가지금까지보전관리되어시차를두고개화하며봄이면많은관광객이찾는함양군을대표하는관광자원이다...
[더코리아-전남 신안] 신안군은섬주민들의생활로인콘크리트노둣길철거를통해선조의현명한갯벌이용의지혜가녹아있는옛노둣길이드러나고있다고밝혔다. 추포옛노둣길은암태도와추포도를건너다니기위해2.5㎞의갯벌위에선조들이직접돌을놓아만든길이다.옛노둣길의역사는추포도에세워진노도비를통해알수있다.무려300여년의역사를가진노둣길이다.해수유통에영향을주지않고갯벌의훼손을최소화하며갯벌을이용하는지혜가녹아들어있는노둣길이라고할수있다. 이후교통수단의발달과보급에따라통행을위한콘크리트노둣길을설치하게되었다.콘크리트노...
[더코리아-전남 화순] 화순군(군수 구복규)은20일(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2024벚꽃이 있는 날(월간화사)'행사가 오는30일부터31일까지2일간 일정으로 화순읍 동구리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화순군문화관광재단 출범 이후,재단 자체 사업으로 추진되는 최초의 행사로서 의미가 깊다. 행사 기간 중 호수공원에서는 벚꽃을 주제로 방문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플리마켓과 포토존,사진 인화 서비스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운영된다. ...
[더코리아-전북 정읍] 봄이 성큼 다가온 것이 피부로 느껴진다.한낮 거리를 걷다 보면 겉옷을 벗고 싶을 만큼 햇살이 따사롭다.따스한 바람이 불어오는 봄,거리를 둘러보면 봄꽃이 꽃망울을 터뜨리려고 잔뜩 움츠리고 있다.긴 겨울의 끝이 비로소 보이는 것이다. 정읍의 봄은 어느 곳이든 아름답지만,이중 정읍천은 단연 으뜸이다.햇빛을 머금은 강물은 빛의 파편이 내려앉아 윤슬을 뽐낸다.여기에200...
[더코리아-충남] 충남도는 오는 28일부터 도내 19세 청년(2005년생)에게 연간 15만원을 지원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를 발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19세 청년들의 문화 소비 확대를 위해 문화예술 관람료를 지원하는 것으로, 문화예술인 창작활동 간접 지원 및 문화예술시장 확대를 통해 내수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지원금은 온라인 협력예매처에서 공연 및 전시 티켓을 예매할 때 사용할 수 있으며, 영화 및 대중가수 콘서트를 제외한 연극·뮤지컬·클래식·오페라·발레·무용·국악·전시 등을 관람할...
[더코리아-제주] 제주시애월읍연합청년회(회장하명종)가주최․주관하는제6회왕벚꽃축제가3월23일부터24일까지2일간애월읍장전리일원에서개최된다. 이번왕벚꽃축제는‘애월의봄,벚꽃으로물들다’를슬로건으로많은지역주민들이참여하는만남의장을만들어서로의재능을뽐내는다채로운행사가펼쳐진다. 축제첫째날에는애월여성농업인들로구성된산들바람밴드공연과소길리새마을부녀회원으로구성된소길난타팀의노래공연으로행사가시작되고,하귀2리민속보존회풍물팀의길트기로축제의개막을알린다. 개막에이어가수강서현,김현지가주민과방문객들을위한흥겨운축하공연을선보이게된다. 둘째...
전체 이동경로 대구 비슬산군립공원(2021년 열린관광지) - 자동차 41분 26km – 대구 사문진역사공원(공원 내 사문진 주막촌은 2021년 열린관광지) 비슬산군립공원 참꽃 군락지의 나무 데크 대구의 옛 이름 ‘달구벌’은 넓은 평야나 큰 마을(성)이란 뜻이다. 신라시대에 중국 지명의 영향으로 대구라고 개칭된 이래 옛 이름의 흔적은 지금의 대구시를 제외한 교외 지역에 ‘달구벌의 성곽’, 달성으로 남았다. 달성군의 남쪽에는 청도군과의 경계에 비슬산이 자리하고 서쪽과 북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