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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레드로드 국제 댄스 페스티벌, 관객 호응 대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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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레드로드 국제 댄스 페스티벌, 관객 호응 대폭발!

페스티벌 축하공연으로 댄스가수 김완선의 공연이 펼쳐졌다..jpg

 

2024 비보이 세계로, 레드로드 국제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는 박강수 마포구청장.jpg

 

2024 비보이 세계로, 레드로드 국제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에 참가한 댄스팀이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jpg

 

페스티벌 참가 댄스팀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박강수 마포구청장.jpg

 

[더코리아-서울 마포구]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지난 4월 27일 홍대 레드로드 일대에서 ‘2024 비보이 세계로, 레드로드 국제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오후 6시 R6 무대에서 개막식을 열었다.

 

개막식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구의원, 상인회, 주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페스티벌의 개최를 축하했다.

 

개막식은 인기 MC 조영구의 진행과 함께 페스티벌 개최를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주민 100여 명이 추는 ‘레드로드 챌린지’로 화려한 막을 열었다. 이어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인사말과 내빈축사, 레드로드 캐릭터인 ‘깨비·깨순’을 활용한 오프닝 영상 시청, 드로잉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이후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인 ‘레드로드 댄스 배틀’이 시작됐다. 사전 심사를 통해 선발된 6개 팀이 무대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자 관객의 환호가 끊이질 않았다.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치열했던 댄스 배틀이 종료된 후에는 각종 비보잉 대회에서 우승을 휩쓴 진조크루와 최고의 댄스 가수 김완선, 인기 걸그룹 씨스타 출신 효린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축제 열기에 정점을 찍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홍대 레드로드는 성공한 예술가를 많이 배출한 대중문화의 역사가 담긴 공간”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춤이 대세 문화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레드로드 국제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에서도 훌륭한 아티스트가 탄생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마포구의 대표 축제 ‘2024 비보이 세계로, 레드로드 국제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은 28일까지 기반시설 개선공사를 마친 홍대 레드로드 R1‧R2부터 R6까지 전 구간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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