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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경남 남해] 서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관내 주요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면 행복동행 릴레이 운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행복동행 릴레이 운동은 2024년 서면 복지행정 특수시책으로,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봉사활동이 필요한 곳에 관내 기관단체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단체들이 구체적인 사업 내용을 정하고 행정복지센터에서 힘을 보탤 계획이다.
23일 간담회에는 행복동행 릴레이 운동의 취지에 공감하는 10개의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5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심재복 서면장은 “관내 기관단체의 자발적 노력에 의한 행복동행 릴레이 운동이 시작되어 잘 정착될 수 있다면 살기 좋고 행복한 지역 사회가 될수 있을 것”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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