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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악산에서 만개하는 김제시 고향사랑

기사입력 2024.04.2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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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모악산축제장에서 고향사랑기부 홍보

    [더코리아-전북 김제]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2024 모악산 뮤직 페스티벌(27~28일)기간 동안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홍보해 자발적인 기부 동참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시 대표적인 봄축제인 모악산축제는 올해 ‘2024 모악산 뮤직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기존 천편일률적인 축제가 아닌,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뮤직 페스티벌’로 새롭게 변화를 시도했다.

     

    시는 뮤직 페스티벌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활발한 고향사랑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축제 하루 전 26일 KBS 전국노래자랑 본선녹화장을 찾아 관광객 및 시민에게 물티슈 등 고향사랑 홍보용품을 나눠줬으며, 축제기간 중에는 먹거리 장터 및 농·특산물 장터 이용층을 위해 홍보물품으로 타포린백을 준비하여 고향사랑기부제 인식 향상에 힘썼다.

     

    시는 고향사랑기부로 조성된 기금을 활용해 치매 어르신 인공지능 돌봄인형 지원사업과 청년 근로자 출·퇴근 교통비 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한편, 시는 기부액의 30% 상당의 답례품을 기부자에게 제공한다. 31개 품목 40개의 김제의 정성이 듬뿍 담긴 다채로운 답례품은 기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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