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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동, 여서동, 교통과, 주차차량과 합동…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 정착 힘써
[더코리아-전남 여수]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문수동 실천본부(본부장 김경수)는 지난 24일 ‘4월 다함께 5대 실천 시민운동의 날’을 맞아 여서동 브린츠호텔 앞 사거리에서 교통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실천본부 위원뿐 아니라 문수동 통장 협의회, 여서동, 교통과, 주차차량과 등 100여명의 시민과 직원이 참여한 대대적 활동이었다.
참여자들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안전속도 5030지키기’, ‘불법주정차 금지’ 등을 홍보하며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 정착 위한 시민들의 동참을 독려했다.
김경수 실천본부장은 “여수시 보행자 교통 사망사고를 줄이고 운전자 교통 법규 준수 시민 의식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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