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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경천면 새마을부녀회, 밑반찬 나눔행사

기사입력 2024.04.27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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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개 경로당, 홀몸 어르신에 전달

    경천면새마을부녀회반찬나눔.jpg

     

    [더코리아-전북 완주] 완주군 경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명례)가 경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경로당 및 홀몸 어르신을 위한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 11명은 영농철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돼지불고기, 멸치조림, 메추리알장조림 등의 반찬을 정성껏 준비해 10개 마을 경로당과 홀몸 어르신 20여 명에게 전달하고 어르신의 안부를 살폈다.

     

    이명례 연합회장은 “정성을 다해 만든 반찬을 드시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관우 경천면장은 ”부녀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만든 밑반찬으로 어르신들이 따뜻한 식사를 하시길 바란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를 마다하지 않은 새마을부녀회의 참여와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경천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명절 음식 꾸러미, 밑반찬 나눔, 김장행사, 헌옷 수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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