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창대리더어린이집 49명 원아들이 함께 전주시복지재단에 성금 전달
[더코리아-전북 전주] 창대리더어린이집(원장 조순덕)은 26일 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윤방섭)에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성금 665천원을 전달했다.
창대리더어린이집은 원아, 학부모 등이 참여하는 ‘지구를 살리는 아나바다 프리마켓’을 직접 운영하여 먹거리, 신발, 장난감,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고 모아진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조순덕 창대리더어린이집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과 나눌 줄 아는 아이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프리마켓을 진행했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천사같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방섭 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은 “기부에 참여해 준 어린이집 직원분들과 원아,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기부해주신 성금은 전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주시복지재단은 어려움이 있는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재원 확보를 위해 “1더하기 1 기부천사 챌린지” 모금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나눔에 관심이 있는 전주시민과 기업, 단체들의 기부참여(☏063-281-0030)를 기다리고 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전국 슛돌이들 산청서 선의의 경쟁 펼친다”
- 2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박민교 선수 4번째 한라장사 등극 봉납식
- 3신성훈 감독, 과거 김호중과 추억 떠올려..‘사회에 나오면 지혜로운 호중이가 되길 바래’
- 4용산구, 배우 이광기 ‘용마루길 홍보대사’ 위촉
- 5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기아타이거즈 홈경기 관전
- 6전 세계 영화제 25관왕..영화 ‘신의선택’ 추석 날 개봉 확정..‘드라마 버전’ 선공개
- 7제15회 광주비엔날레 입장권 판매 시작 제1호는 연예기획사 에스팀 김소연 대표
- 8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영농철 농기계 사고에 대비합시다
- 9관악구, 혹서기 대비 이동노동자 이륜자동차 무상점검 캠페인 나서
- 10기아, 제11회 스킬 월드컵 성료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