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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이해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최선의 선택
[더코리아-충북]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5일(목), 봉명중학교 현장을 방문해 작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교육감 소통간담회>를 이어가며 현장 교사들과 함께했다.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소통간담회는 올해 봉명중학교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현장 선생님들의 교육활동 및 생활지도에 대한 어려움을 듣고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윤건영 교육감은 현문현답(현장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의 정신으로 학교 현장을 방문해 선생님과 소통하며 현장의 문제를 이해하는 것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방법임을 밝혔다.
또한, 소통간담회에 참석한 교사들의 의견을 수렴해 심층적으로 검토하고 현장을 지원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소통간담회를 통해 선생님들의 어려움과 고민을 듣고 현장을 더 많이 이해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밀착 지원을 위해 현재 운영 중인 ▲교원119 ▲마음클리닉 ▲교원보호공제사업 ▲권역별 법률지원단 운영 ▲교육활동보호 환경구축비 지원 등에 대한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보완․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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