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공동 전시 및 자료 대여 등 상호 교류‧협력 기반 마련
[더코리아-인천]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영덕) 한국근대문학관이 상호 교류‧협력을 위해 대전문학관(관장 조성남)과 4월 19일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동 전시 및 자료 대여 등 상호 교류와 협력,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한 공동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대전문학관은 한국근대문학관과 같이 광역문화재단인 대전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문학관으로 백석의 유일 시집인 ????사슴????(1936)과 한국의 최초 근대시집 ????오뇌의 무도????(1923, 재판), 김유정의 유고 작품집 ????동백꽃????(1938) 등 다수의 희귀 근대문학 자료를 소장한 국내 대표 문학관 중 한 곳이다.
양 문학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료의 상호 대여나 공동 전시 추진 등 다양한 부문에서 교류‧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근대문학관 관계자는 “희귀 자료를 대거 소장하고 있고 좋은 기획전시를 꾸준히 기획하는 대전문학관과 교류‧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두 문학관이 서로의 각종 노하우를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인천의 문학 발전과 시민들의 문학 향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전국 슛돌이들 산청서 선의의 경쟁 펼친다”
- 2신성훈 감독, 과거 김호중과 추억 떠올려..‘사회에 나오면 지혜로운 호중이가 되길 바래’
- 3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박민교 선수 4번째 한라장사 등극 봉납식
- 4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기아타이거즈 홈경기 관전
- 5용산구, 배우 이광기 ‘용마루길 홍보대사’ 위촉
- 6기아, 제11회 스킬 월드컵 성료
- 7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영농철 농기계 사고에 대비합시다
- 8강남구, 명의와 함께하는 건강콘서트 개최
- 9전 세계 영화제 25관왕..영화 ‘신의선택’ 추석 날 개봉 확정..‘드라마 버전’ 선공개
- 10제15회 광주비엔날레 입장권 판매 시작 제1호는 연예기획사 에스팀 김소연 대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