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더코리아-전남 무안] 전남 무안군(김산 군수)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2일 꿈여울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10여 명의 청소년들과 함께 ‘찾아가는 청소년 문화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찾아가는 청소년 문화학교 프로그램은 전교생 50인 미만의 소규모학교와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생크림 케이크 만들기’, ‘토탈공예’, ‘반려견 지도’ 등 총 7종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7개 학교, 8개 지역아동센터 300여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오는 6월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잠재적 문화 격차를 줄여나가기 위하여 추진된다.
이번 체험에 참여한 학생은 “평소 관심 있었던 케이크 만들기를 해볼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며 만족감을 표하기도 하였다.
김기영 주민생활과장은 “다양한 경험 등이 청소년기 성장에 밑거름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하여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청소년복지 증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예능 ‘신들의 하이텐션’ 출연진 포스터 촬영 중..‘유쾌한 사진 공개’
- 2강수현 양주시장, 리틀야구단 초청해 격려
- 3“전국 슛돌이들 산청서 선의의 경쟁 펼친다”
- 4‘선두권’ 전남드래곤즈, “지역민의 사랑으로 순위가 쑥쑥!”
- 5신성훈 감독, 과거 김호중과 추억 떠올려..‘사회에 나오면 지혜로운 호중이가 되길 바래’
- 6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박민교 선수 4번째 한라장사 등극 봉납식
- 7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기아타이거즈 홈경기 관전
- 8용산구, 배우 이광기 ‘용마루길 홍보대사’ 위촉
- 9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영농철 농기계 사고에 대비합시다
- 10강남구, 명의와 함께하는 건강콘서트 개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