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여수] 여수시 둔덕동에도 ‘여수 르네상스 다함께 5대 실천 시민운동’의 본격적인 서막이 열렸다.

르네상스 시민운동 둔덕동 실천본부는 지난 22일 올해 첫 정례회의를 열고 다함께 5대 실천 시민운동(친절, 질서, 청결, 봉사, 환경)을 적극 추진을 결의했다.

또한 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이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둔덕동 이미지 향상으로 위해 고유사업으로 석교다리에 꽃바구니 걸기를 추진키로 했다.

이후 실천본부는 둔덕동 11호 광장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와 교통질서확립,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며 시민들의 동참을 독려했다.

이날 한 참가자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개최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고 있다는 생각에 참 뿌듯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정숙 동장은 “시민운동에 동참하고자 실천본부 가입을 희망하는 주민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시민운동의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