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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체험한마당을 통해 미래형 통합운영학교 발걸음 내딛어”

기사입력 2024.04.2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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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월초・광양진월중, 전남발명교육센터의 지원으로 과학․발명의 날 행사 개최해

    [더코리아-전남] 미래형 통합운영학교를 준비하고 있는 진월초등학교(교장 신봉휴)와 광양진월중학교(교장 박성수)는 지난 4월 19일(금)에 과학․발명체험 한마당을 공동으로 운영하였다. 이날 행사는 진월초 전교생(유치원 포함 45명)과 광양진월중 전교생(31명)이 진월초 진월관에 모여 함께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전남의 발명교육센터 담당 선생님들이 함께하여 의미를 더했으며, 총 12개의 체험부스가 마련되어 참여한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었다. 생수병이나 아이스크림 막대를 이용한 업사이클 체험활동, 적정기술을 활용한 놀이기구를 만들어 보는 활동, 승화전사를 활용하여 자신의 아이디어를 표현해 보는 활동 등이 눈길을 끌었다.

     

    행사에 참여한 전교 학생회장 박은찬(6학년) 학생은 “건전지와 모터 그리고 흔히 볼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해 전기자동차를 만들어 경주를 하는 활동이 기억에 남았다.”며 “단순히 체험만 하는 것이 아니라 체험-발명 원리-지식재산권을 연관시쳐 수업처럼 진행되어 좋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신봉휴 교장은 “초・중 통합운영학교 개교 준비의 기본 원칙은 ‘함께 할 수 있는 것은 함께 한다.’는 것이다.”라며 “작년부터 올해까지 2년간의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미래형 통합운영학교로의 모습을 갖추어 나아가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진월초등학교와 광양진월중학교는 ‘초․중 통합운영 정책연구학교’를 2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정해진 장소에 학교가 지어지면 초・중 통합운영학교로 새롭게 개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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