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가 광양제철고 3학년 공격수 손건호(2006년생)와 준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준프로 계약은 2018년 준프로계약 제도가 도입된 이후 전남의 2번째다.
173cm 65kg인 손건호는 많은 활동량과 스피드를 갖춘 유망주로 평가되었다. 윙 포워드는 물론 공격형 미드필드를 소화할 수 있는 손건호는 U22 자원으로 활약하며 전남의 좋은 공격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손건호는 전남드래곤즈 창단 멤버인 손백기 감독(現 광양중앙초 여자축구부)의 아들로 부자가 전남드래곤즈 선수로 활약할 수 있게 되었다.
이장관 감독은 “U22 자원으로서 손건호 선수의 좋은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전남 프로팀에 합류한 손건호는 “먼저 기회를 주신 전남드래곤즈에게 감사하다”면서 “지도해주신 감독님과 코치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다. 프로 경기에 데뷔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리고 항상 옆에서 응원해주시는 부모님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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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여자 마라톤 결승 최경선 34위(2:35.33) 안슬기 57위(2:41.11) 다이빙 남자 10m 플랫폼 준결승 김영택 15위(374.90) 우하람 16위(374.50) 골프 여자 4라운드 김세영 -10 274타 공동 9...
[더코리아-일본 도쿄] 지난 6일 저녁 9시 열렸던 배구 강호 브라질과의 준결승전에서 0-3으로 졌다. 우리 선수들 몸을 사리지 않고 어떻게든 공을 받아내려 최선을 다했지만, 브라질이 너무 강했다. 하지만 아직 45년만의 메달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내일 오전 9시 세르비아와의 동메달 결정전을 펼친다.
[더코리아-일본 도쿄] 동메달 결정전에서 도미니카공화국을 만난 한국 야구 대표팀이 6-10으로 도미니카공화국에 패했다. 1회초 4실점을 허용하던 한국은 5회말 6-5로 역전에 성공했으나 8회초에 5실점을 허용하며 다시 한 번 역전을 당했다. 9회 말 득점 기회를 잡기도 했으나, 결국 득점을 성공시키는 데에는 실패하며 경기가 6-10으로 종료됐다. 승전투수는 도미니카 공화국의 크리스토퍼 메르세데스 선수, 세이브는 도미니카 공화국의 호세 디아즈 선수, 패전투수는 한국의 오승환 선수. 한편, 미국과 일본의 결승전은 오늘...
[더코리아-일본 도쿄] 12시부터 시작된 도미니카공화국과의 2회 초 현재, 4회 말 대한민국의 주장 김현수의 솔로홈런으로 점수는 대한민국 2-4 도미니카공화국이다.
[더코리아-광주] 지연되었던 8/10~12 한화전 입장권 예매가 내일(8/7) 오전 11시에 시작된다. ● 예매 일정 - 10(화) 경기 : 7(토) 오전 11시-11(수) 경기 : 8(일) 오전 11시- 12(목) 경기 : 9(월) 오전 11시 * 선예매 시작 시간은 10:45로 기존과 동일하다.* 이후 경기 예매 시작은 경기 일주일 전 11시로 기존과 동일하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연장으로 인해 관중입장 비율이 30%로 하향 조정된다. (~8/27)
[더코리아-일본 도쿄] 2008 베이징 이후 올림픽 4연패를 노리고 있는 미국 대표팀과 그런 미국에게 조별리그 패배를 안긴 경험이 있는 프랑스 대표팀이 다시 한 번 결승에서 만난다. 오전 11시 30분에 시작되는 경기를 앞둔 양 팀은 워밍업을 진행 중이다.
[더코리아-일본 도쿄] 대한민국의 김영택 선수와 우하람 선수가 참가하는 다이빙 남자 10m 플랫폼 준결승이 10시부터 시작합니다. 김영택 선수는 첫 번째로, 우하람 선수는 열두번째로 다이빙합니다. 총 18명의 선수 중 상위 12명이 오후 세시에 열리는 결선에 진출합니다.
6:30골프여자 4라운드 → 김세영, 고진영, 김효주, 박인비 10:00다이빙남자 10m 플랫폼 준결승 → 김영택, 우하람 12:00야구동메달 결정전 → vs 도미니카공화국 14:48근대5종수영 → 전웅태, 정진화 15:45근대5종펜싱 보너스 라운드 → 전웅태, 정진화 17:15근대5종남자 승마 장애물 → 전웅태, 정진화 19:30근대5종남자 레이저 런 → 전웅태, 정진화
[더코리아-일본 도쿄] 자정에 가까운 시간까지 결코 눈을 뗄 수 없는 경기였다. 전반에 한 골씩을 주고받은 스웨덴과 캐나다는 후반 45분과 연장전을 거치고 나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선수들은 승부차기로 향했다. 승부차기에서도 양 팀은 피말리는 접전을 펼쳤다. 승부차기에서 2-1로 ...
[더코리아-일본 도쿄] 8강에서 터키를 극적으로 꺾고 올라온 대한민국의 여자 배구 대표팀이 준결승에서 브라질을 만나 패했다. 2세트에서 10-10으로 접전을 이어가는 등 좋은 결과를 펼쳐준 대표팀이었으나, 결국 세 세트 모두 25-16으로 내주며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하게 됐다. 세르비아와의 동메달 결정전 경기는 8일 오전 9시에 열린다.
[더코리아-일본 도쿄] 2018년과 2019년 월드 챔피언에 빛나는 얀야 간브렛이 여자 스포츠클라이밍 컴바인에서 압도적인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스피드, 볼더링, 리드 각각의 점수를 합한 점수가 적은 순서로 메달을 수여하는 스포츠클라이밍에서 얀야 간브렛은 총점 5점으로, 45점으로 2위를 기록한 노나카 미호와 64점으로 3위를 기록한 노구치 아키요를 크게 앞섰습니...
[더코리아-일본 도쿄] 9시에 시작한 대한민국 여자 배구 대표팀의 준결승 브라질전에서 1세트에서는 16 대 25점으로 패해 0 대 1로 시작했다. 이어 2세트에서도 16 대 25점으로 아쉽게 패배했다.
[더코리아-일본 도쿄] 9시에 시작한 대한민국 여자 배구 대표팀의 준결승 브라질전에서 1세트에서는 16 대 25점으로 패해 0 대 1로 시작했다.
[더코리아-일본 도쿄] 어제부터 이어진 여자 근대 5종 경기의 마지막 경기, 레이저 런이 끝났다. 우승자는 영국의 케이트 프렌치로, 2위이자 2012 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로라 아사다우스카이테를 앞섰다. 케이트 프렌치의 이번 총점 1385점은 종전 올림픽 기록인 1372점을 뛰어넘었다. 한편, 레이저 런 이전까지 좋은 경기를 펼치며 레이저 런에서도 2위로 출발한 한국의 김세희 선수는 11위를, 김선우 선수는 17위를 기록했다.
[더코리아-일본 도쿄] 전반 13분 세바스티안 코르도바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앞서나간 멕시코가 두 골을 더 추가하며 일본과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3-1로 승리했다. 전반 22분 요한 바스케스의 골을 추가하며 2-0으로 경기를 마친 멕시코는 후반에 들어와 알렉시스 베가가 다시 한 번 득점을 성공시키며 스코어를 3-0으로 만들었다. 78분 일본의 미토마 카오루가 득점을 성공하며 분위기를 반전시키려 했으나, 멕시코는 더 이상의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며 동메달을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