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가 광양제철고 3학년 공격수 손건호(2006년생)와 준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준프로 계약은 2018년 준프로계약 제도가 도입된 이후 전남의 2번째다.
173cm 65kg인 손건호는 많은 활동량과 스피드를 갖춘 유망주로 평가되었다. 윙 포워드는 물론 공격형 미드필드를 소화할 수 있는 손건호는 U22 자원으로 활약하며 전남의 좋은 공격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손건호는 전남드래곤즈 창단 멤버인 손백기 감독(現 광양중앙초 여자축구부)의 아들로 부자가 전남드래곤즈 선수로 활약할 수 있게 되었다.
이장관 감독은 “U22 자원으로서 손건호 선수의 좋은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전남 프로팀에 합류한 손건호는 “먼저 기회를 주신 전남드래곤즈에게 감사하다”면서 “지도해주신 감독님과 코치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다. 프로 경기에 데뷔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리고 항상 옆에서 응원해주시는 부모님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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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가 다가오는 6월 4일 일요일 오후 8시에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펼쳐지는 K리그2 2023 R16 김천상무시민프로축구단(이하 김천)과의 홈경기에서 ONE TEAM ONE SPIRIT으로 연승에 도전한다. 전남은 최근 R15 천안시티FC를 홈으로 불러들여 2-0으로 승리하였다. 전반 18초만에 터진 플라나의 선취득점에 이어 후반 28분의 추상훈의 원더골로 연패를 끊고 홈에서 승점 3점을 챙겼다. 이날 원더골을 기록한 추상훈은 생애 처음으로 라운드 M.O....
현대자동차그룹 기획조정실장 김걸 사장(오른쪽)과 지안니 인판티노(Gianni Infantino) FIFA 회장(왼쪽)이 조인식 이후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더코리아-광주] 현대자동차그룹이2026년,2030년월드컵을포함해2030년까지국제축구연맹(이하FIFA)이주관하는모든대회에모빌리티부문공식후원사로참여한다. 현대차그룹은지난25일(현지시간)스위스취리히FIFA본부에서현대자동차그룹기획조정실장김걸사장,지안니인판티노(GianniInfantino)FIFA회장등이참석한가운데2030년FI...
24일 전남 드래곤즈 VS 울산현대 FA컵 16강전 축구경기에서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과 전남 드래곤즈 선수들, 선수 에스코트 어린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코리아-전남 광양]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지난 24∼25일 양일에 걸쳐 한국머스크를 대상으로 여수광양항 초청마케팅을 추진하고, 전남드래곤즈 VS 울산현대 FA컵 16강전 축구경기를 관람 및 후원했다고 밝혔다. YGPA는 전남 VS 울산 축구경기 관람객 7천여명을 대상으로 ...
[더코리아-전남] “하면 되잖아!, 하면 되잖아!” 지난 24일 울산현대(이하 울산)와의 FA컵 R4가 끝나고 라커룸에서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 선수단이 나눴던 말이다. 전남은 2023 하나원큐 FA컵 R4에서 울산을 홈으로 불러들여 접전을 펼쳤다. 전남은 후반 17분 하남의 원더골이 터지며 울산에 일격을 가했지만 아쉽게 1-2로 패했다. 하지만 K리그1 절대 1강인 울산을 상대로 접전을 펼쳤던 전남에게 많은 환호와 발수갈채가 쏟아졌다. 이날은 전남 홈경기장 광양축구전용구장에 7,330명의 관중이...
[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제철소 프렌즈 재능봉사단(단장 최창록)이 지난 24일 광양시 전남 드래곤즈 연습 구장에서 광양지역 다문화가정 아이들과 함께 ‘전남 드래곤즈 글로벌 서포터즈’를 발대식을 가졌다. 프렌즈 재능봉사단은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전남 드래곤즈 선수들과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교류하며 소중한 추억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다문화가정 아이들로 구성된 글로벌 서포터즈는 자신이 평소 좋아하던 전남 드래곤즈 선수들과 구단을 인스타,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를 통해 응원하는 ...
[더코리아-스포츠] 다가오는5월24일 수요일 오후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펼쳐지는2023하나원큐FA컵4라운드(16강전)에서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은 울산현대(이하 울산)를 홈으로 불러드려 경기를 치른다. 전남이 상대하는 울산은 홍명보 감독을 필두로 이청용,김영권,조현우,김태환,설영우 등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급 스쿼드를 보유하고 있으며2022시즌K리그1디펜딩 챔피언이다. 4번의FA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전남은2021 FA컵 준결승 울산 원정경기에서2:1승리했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후회없는 경기를 하기 위해 ...
광양제철초 광양제철초 백운초 성황초 성황초 중마초 [더코리아-전남] 아이들이 행복한 전라남도를 위해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가 지역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구단 학용품을 전달했다. 5월...
[더코리아-전남] 여수 디오션리조트(유광현 대표이사)의 초청으로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은 지난 17일 만찬회를 가지며 R14 안양 원정경기의 승리를 다짐했다. 유광현 대표이사는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만찬회를 가진 스포츠 팀들은 모두 좋은 성적을 거뒀었다”라며 “전남드래곤즈 선수단이 승리의 기운을 받아 14라운드 안양원정 경기와 앞으로 남은 모든 경기에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 그리고 선수단 체력보강과 팀 응집력을 위해 만찬을 준비했다”라며 선수단을 환대했다. 이에 주장 이후권은 “선수...
[더코리아-스포츠] R13 휴식을 통해 재정비를 마친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가 FC안양(이하 안양) 원정에서 승점 사냥에 나선다. 전남은 다가오는 20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K리그2 14라운드에서 안양과 격돌한다. 현재 전남은 승점 14점으로 K리그2 8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부천 원정에서 패배한 전남은 13라운드 휴식기간동안 중상위권 도약을 위해 전열을 가다듬는데 주력했다. 특히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과 자신감 회복에 힘썼으며 멘탈코칭을 통해 팀 응집력 ...
홍보 포스터 [더코리아-부산]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대한민국과 페루의 국가대표팀 친선 축구경기를 부산으로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과 페루의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는 오는 6월 16일 저녁 8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진행된다. 부산에서 ‘친선’ 에이(A)매치* 개최는 2019년 6월 호주와의 친선경기 이후 4년 만이다. * 정식 국가 대표팀간의 축구경기 이번 에이(A)매치 부산 유치는 부산시민에게 수준 높은 국제경기 관람 기회를 제...
[더코리아-전남] 크리에이터 감스트가 오는 5월 24일 수요일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리는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 홈경기장에 방문하여 FA컵 8강 진출에 힘을 불어넣는다. 전남은 울산현대축구단(이하 울산)과의 2023 하나원큐 FA컵 4라운드에서 크리에이터 감스트를 초대하여 시축과 팬 사인회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장성군이 고향인 크리에이터 감스트는 “과거에 전남드래곤즈를 방문하지 못해 아쉬웠다. 언젠가는 약속을 지키고 싶었는데 이렇게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기쁘다...
[더코리아-전남]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가 2일 화요일 오후 7시 펼쳐지는 K리그2 11라운드 부산아이파크(이하 부산)와의 홈경기에서 홈 3연승에 도전한다. 전남은 지난 충남아산FC 홈경기에서 2:1에 짜릿한 승리로 승점 3점을 얻어 8위로 도약했다. 이날 1득점 1도움을 기록한 플라나는 경기 후 수훈선수 인터뷰에서 “우리는 홈경기에서 승점 3점을 쌓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면서 “감독님이 나를 믿어줬고 보답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뛰고 있으며 홈 팬분들 앞에서 승리의 기쁨을 계속 전달하고 싶다”라며 소...
“전북현대 영원하라.승리하리라.” [더코리아-전북] 봄비가 내린29일 오후2시 완주군 삼례읍 완주공설운동장에서 힘찬 응원가와 함께 뜨거운 함성이 울렸다. 전주시민축구단을 상대로 세 번째 홈경기가 펼쳐진 이날 전북현대B팀 경기에는 홈구장 축구팬 등500여 명이 몰려 ‘축구 메카 완주’를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비가 내린 탓에 선수들이 잔디 운동장에서 미끄러질 때에는 ‘힘내라!“는 응원과 함께 격려의 박수가 터져 나왔고,선수들이 찬 공이 상대방 골대를 살짝 스쳐 지나갈 때에는 ’아~‘라는 장탄식이 터져 나왔다...
[더코리아-전남]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가 다가오는 29일 토요일 오후 1시 30분에 펼쳐지는 K리그2 10라운드 충남아산FC(이하 충남아산)와의 홈경기에서 승전고를 울리고 중상위권 도약에 도전한다. 전남은 지난 안산 원정경기에서 0:1로 아쉽게 분패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이장관 감독은 “전술 변화가 실수라고 생각한다”면서 “다음 충남아산과의 홈경기에서는 실수하지 않고 승점 3점을 획득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전남은 최근 충남아산과의 FA컵 3라운드에서 3:2로 승리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더코리아-전남]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는 지난 김천상무와의 K리그2 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2로 패배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이장관 감독은 “김천은 우리에게 좋은 약을 줬다”라면서 “우리가 조금 더 지키고 리드해야하는 상황에서 운영의 묘가 필요하다. 상위 그룹에 가려면 안 좋은 상황에서도 영리하게 경기를 운영해야 한다”라며 세부적으로 경기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전남은 오는 23일 오후 6시 30분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안산그리너스(이하 안산)와의 9라운드 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