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독거노인 70여 세대에 반찬 전달, 안부 확인하며 이웃 사랑 실천
[더코리아-전북 익산] 용안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정논숙)가 23일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물김치 반찬 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김치와 물김치를 정성스럽게 준비해 독거노인 70여 세대에 전달했다. 또한 생활 불편사항과 안부를 확인하며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새마을부녀회는 평소에도 환경정비 등 봉사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정논숙 부녀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정성을 모아 준비한 반찬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명복 용안면장은 "봉사를 통해 나눔과 섬김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는데 부녀회와 행정이 함께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파리올림픽 예선전 1차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이도현 1위, 서채현 2위
- 2제2회 경남도의회 의장배 파크골프대회 개최
- 3관악구, 구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에 총력
- 42024 중랑 서울장미축제 ‘그랑로즈 페스티벌’ 성료! 중랑장미주간은 여전히 진행중!
- 5‘관악구 청년들은 좋겠네!’ 관악구, 올해도 청년위해 열정 쏟는다
- 6진주시, 제17회 진주시 세계인의 날 “지구촌 이웃에서 진주시 가족으로!”
- 7강남구, 학교 밖 청소년 17만 명 강남인강 무료로 듣는다
- 8금천구, 도로 미세먼지 잡는 흡착 필터 설치... 나무 429그루 효과
- 9양천구, 교실 밖 또 다른 교실 Y교육박람회 3일간 5만 3천 명 발길...
- 10오산시, 오산천 일원에 금계국 등 계절꽃 식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