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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목포도서관, 오래된 책 속에서 피어난 꽃 한 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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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전라남도교육청목포도서관, 오래된 책 속에서 피어난 꽃 한 송이

전라남도교육청목포도서관, 지구의 날과 세계 책의 날 행사 운

지구의 날1.jpg

 

세계 책의 날1.jpg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교육청목포도서관(관장 김춘호)은 ‘지구의 날(4. 22.)’과‘세계 책의 날(4. 23.)’을 맞이해 4월 22일(월)부터 23일(화)까지 독서를 장려하고 헌책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노을길 열린 책방>과 함께하는 특별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54주년을 맞이한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1970년에 처음 제정된 이후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책들은 자원의 낭비와 환경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세계 책의 날을 맞아 4월부터 새롭게 개장한 <노을길 열린 책방>은 이용자가 함께 참여해서 만드는 공유 서가로써, 자유롭게 책을 기증하고 대출, 반납을 통해 책이 순환되면서 자원의 낭비를 막고 환경을 지키기 위해 고안되었다.

 

이번 행사는 지구의 날과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해서 <노을길 열린 책방>에 1권 이상 책을 기증하고 ‘기증 책갈피’를 통해 책을 읽으면 하는 대상과 이유를 작성한 이용자들에게 꽃과 화분을 증정했다.

 

도서관 행사 담당자는 “많은 이용자가 책을 기증해 주셔서 다양한 책들이 이용자를 기다리고 있고, 앞으로도 노을길 열린 책방이 헌책과 나눔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목포 지역민들이 함께 책을 읽는 사랑받는 문화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라남도교육청목포도서관의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 소식은 도서관 누리집과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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