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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교육청 “학업중단예방 및 학교밖청소년 민관협의회 개최”

기사입력 2024.04.2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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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선)은 4월 18일(목)에 ‘2024. 학업중단예방 및 학교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민관협의회’를 Wee센터, 완도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완도군청, 완도군 가정센터, 완도 경찰서, 완도 중․고등학교 상담교사 등 지역 유관기관 포함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 목적은 지역사회와 연계를 강화하여 관내 학생들의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학교밖 청소년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통합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였다.

     

    완도교육청에서는 2021년 ~ 2023년 학업중단 학생 수 및 복귀율 안내, 의무교육단계의 학업중단학생 대상으로 실시되는 숙려제 프로그램, 학교밖 청소년 대상 검정고시 지원 등 학업중단 학생 및 학교밖 청소년들이 포기하지 않고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에 대해 발표하고 공유했다.

     

    유관기관의 위원들은 각 현장의 사례와 기관별 제공하는 학업중단예방 및 학교밖 청소년을 위한 지원사업 및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며 협의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최화정 위원은 “학업중단위기 학생과 학교밖 청소년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지원방안에 대해 종합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완도교육지원청의 김정선 교육장은 “지역 유관기관과 교육청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함으로써 학업중단 없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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