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전남드래곤즈는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발달과 진로체험, 축구저변 확대를 위해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과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전남드래곤즈와 광양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광양지역 학생들에게 진로수업, 축구클리닉, 학생선수 육성, 네이밍 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전남드래곤즈 홈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스포츠문화 참여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협약했다.
전남 김규홍 사장은 “축구에도 다양한 진로가 있다”면서 “전남드래곤즈 홈경기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학생들이 좋은 경험과 추억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축구관련 다양한 교육적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계준 교육장은 “우리 청에서는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체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전남드래곤즈와 함께하는 진로체험은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것으로 생각되며 축구 경기 관람과 건강한 신체활동, 여가선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전남드래곤즈는 다가오는 4월 28일 일요일에 펼쳐지는 K리그2 2024 9라운드 안양과의 홈경기를 ‘광양교육지원청의 날’ 네이밍 데이로 지정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관내 초등학교 대항 이어달리기, 가족사진 콘테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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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북 남원] 남원시 환경사업소는 춘향제를 대비해 하수도 맨홀 및 관로 등의 준설작업을 실시한다. 이번 준설작업은 수요조사를 통해 접수된 침수 취약구간 및 상습적으로 관로 막힘 민원이 발생하는 구간 9.6㎞ 정비와 함께 관로 내 퇴적물 180톤을 흡입 처리하여 하수 역류 및 악취 발생으로 인해 겪는 불편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아울러, 이번 준설 구간에 포함되지 않은 하수도에 한해서는 하반기 수요조사를 통해 추가로 준설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종만 남원시 환경사업소장은 ...
[더코리아-전북 남원] 남원시가 시범사업으로 전북특별자치도 및 환경부와 함께 환경성질환 우려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실내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저소득, 장애인, 홀로어르신, 결손, 다문화, 청년 가구 등의 환경성질환 우려 취약가구에 대해 신청받은 59가구를 대상으로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지원을 받아 환경유해인자 측정 진단과 개선방안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하고, 20가구를 선정하여 친환경 벽지 또는 장판, 페인트, 단열재 교체, 청소 등의 시설개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보조사업자를 공개 모집(4...
[더코리아-전북 남원] 옻칠 목공예의 중심지 남원시가 지난 1일 가방뜰 옻칠공예 교육센터에서 2024년 남원시 옻칠․갈이 교육의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남원시 옻칠․갈이 교육’은 목공예 신규인력 양성을 통한 전통 기술의 전승․발전을 위해 2014년 처음 개설되었으며, 올해 교육은 교육을 희망하는 수강생 46명이 참여하여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과정별 교육은 2개 분야(옻칠/갈이), 6개 반(옻칠-초급, 중급, 고급 / 갈이-기초,중급, 고급)으로 구성되어 단계별로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된다. 옻칠 ...
[더코리아-전북 남원]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오는 3일 제1회 남원 춘향배 전국 파크골프 어울림 대회를 남원종합스포츠타운 파크골프장에서 개최한다. 어울림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서 치러지는 대회로, 이번대회에는 전국 장애인, 비장애인 파크골프 동호인 250여명이 참가 할 예정이다. 파크골프는 나무로 된 채를 이용해 지름 6cm의 공을 홀에 넣는 공원에서 치는 골프로 비용이 저렴하고 공이 가벼워 큰 힘이 없어도 가능해 노약자들이나 장애인들에게 좋은 운동이다. 특히, 춘향배 전국 어...
[더코리아-전북 남원]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치매환자 24시간 스마트 돌봄 이용자 대상 만족도 조사 결과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밝혔다. 치매환자 24시간 스마트 돌봄에 대한 만족도 조사는 이용자와 보호자 105명을 대상으로 지난 1월 8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실시하였는데 스마트 돌봄 서비스에 대한 전반적 만족도는 이용자의 평균 5점 만점에 4.38점, 보호자는 4.29점이었으며, 서비스 제공자는 4.22점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조사방법은 조사기관인 군산간호대학교에서 이용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표준...
[더코리아-전북 남원] 스포츠 명품도시 남원시에서 『제3회 춘향배 아시아·전국 초청 게이트볼대회』가 5월 8일부터 5월 10일까지 3일간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축구장에서 열린다. 남원시(시장 최경식)와 전북특별자치도가 후원하고 남원시체육회가 주최하며, 남원시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춘향제 기간 일본, 중국 등 외국 및 국내 선수 64팀으로 구성된 선수와 심판진 등 1,000여명이 참가하여 예선전과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게이트볼은 노인층에서 남녀노소까지 확대...
[더코리아-전북 남원] 남원시는 지역 현안사업 해결 및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발빠르게 다각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일제출장을 지시하는 등 부처 예산 편성시기에 맞춰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30일 ‘2025년 국가예산 확보 일제출장 결과보고회’를 개최하여 사업별 부처 예산 반영상황을 점검하고 쟁점사항에 대해서는 수시로 출장을 실시하여 대응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경식 시장의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출장도 잦아지고 있다. ...
[더코리아-전북 남원] 춘향의 본향,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에서는 매년 5월이면 춘향전의 주인공인 춘향과 이몽룡이 만난 날을 기념, ‘춘향제’를 연다. 올해로 벌써 94회째다. 지난 1931년부터 열린 일제강점기 암울했던 시절부터 우리 민족을 위로하고, 기쁘게 만들었던 대한민국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축제, 100주년을 내다보는 춘향제가 올해 어떻게 더 이채롭게 진화해 치러지는지 만나보자 /편집자주 #춘향제... 그 위대한 시작 춘향제는 1931년 일제강점기에 남원의 유지들과 지역의 국악인들...
[더코리아-전북 남원] 올해로 94회를 맞이한 춘향제가 새로운 볼거리와 함께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춘향무도회와 대동길놀이가 그 주인공으로, 전통과 현대의 멋진 조화를 이루며 춘향제의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요천로 승월교 인근에서 펼쳐지는 대동길놀이에서는 남원의 대표적인 축제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킨 모습을 볼 수 있다. 참가자들은 한복을 대여해 입고 춘향무도회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는 춘향제가 가지는 의미를 더욱 깊게 하며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
[더코리아-전북 남원] 남원시는 지역 대표축제인 제94회 춘향제를 맞이하여 행사장 주변과 터미널, 공원 등 사용인원이 많은 공중화장실 24개소를 안심화장실로 지정하고 오는 7~8일 이틀간에 걸쳐 불법촬영카메라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합동점검반은 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시청 환경과, 여성가족과, 관광시설사업소,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으로 구성했으며 5월 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제 94회 춘향제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사장 주변, 터미널, 공원 등의 공중화장실을 적외선, 전파탐지기를 이용해 불법 카메...
[더코리아-전북 남원]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65세이상 남원시민을 대상으로 연중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대상포진은 이전에 앓았던 수두 바이러스가 신경에 잠복되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신경절을 따라 발진과 수포를 일으키는 질환이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고연령층이 젊은 연령층에 비해 대상포진 발생률이 높고, 질병 이환 시 극심한 통증과 중대한 후유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예방 및 증상완화를 위해 예방접종이 권장된다. 남원시에서 지원하는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관내 보건소·보건지소·보건진료소에서...
[더코리아-전북 남원] 남원시보건소(소장 한용재)는 최근 기온상승과 야외 활동 증가로 물이나 음식으로부터 감염되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이 늘어나고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기온이 상승하면 병원성 미생물 증식이 활발해지면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이 증가할 수 있으며, 가정의 달인 5월에는 단체모임 및 국내·외 여행이 늘어남에 따라 집단발생이 가능성이 크다. 통상 하절기(5~9월)에는 그 외 기간(10~4월)보다 집단발생이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어, 집단발생 시 신속한 보고와 역학조사 ...
[더코리아-전북 남원] 남원시는 전북특별자치도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적재조사 지구지정 승인이 완료됨에 따라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는 수지1지구(등동, 산촌, 양촌마을), 금지2지구(입동, 입서, 서재, 매촌, 상신, 임촌마을), 대산면 노산지구(노산마을), 산동면 태평지구(신풍, 태평, 이곡마을), 이백면 효기지구(효촌, 효기마을), 산내1지구(입석, 상황, 중황, 하황, 장항마을) 등 총 6개 지구(3,638필지, 159만㎡)로 사업비는 ...
[더코리아-경기 하남] “‘하남시 다함께돌봄센터’가 아동 돌봄 대표 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현재 하남시장이 지난 3일 하남시 다함께돌봄센터(종합복지타운)를 깜짝 방문해 아동과 현장교사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약속했다. 이 시장은 원도심에 위치한 종합복지타운에서 아동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다함께돌봄센터를 방문해 지역 돌봄서비스를 꼼꼼하게 살폈다. ‘다함께돌봄센터’란 돌봄이 필요한 6~12세(초등학생) 아동(6세이나 입학 전 아동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