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연예] 신예 차세진이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함과 동시에 STUDIO X+U ‘프래자일’에 캐스팅됐다.
차세진은 지난해 방송된 SBS ‘판도라: 조작된 낙원’에서 표재현(이상윤 분)의 어린시절과 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공태경(안재현 분)의 어린시절을 연기하며 인상깊은 연기를 펼친 신예다.
소속사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차세진과의 동행을 공식발표 하며 “훈훈한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차세진 배우와 함께 동행하게 되었다. 앞으로의 활약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차세진은 전속계약과 함께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인 ‘프래자일에 캐스팅되며 본격 열일행보를 예고했다. ‘프래자일’은 지난해 ‘하이쿠키’, ‘밤이 되었습니다’로 하이틴 시리즈 장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STUDIO X+U가 야심 차게 준비한 하이틴 하이퍼리얼리즘 드라마다.
이를 위해 진행된 오디션에서는 무려 2500: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그 치열한 오디션을 뚫고 첫 시즌 주요 인물 중 하나인 ‘남도하’ 역에는 최종적으로 차세진이 낙점되었다.
차세진이 맡은 ‘남도하’는 박지유(김소희 분)와 노찬성(김어진 분)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긴장 관계를 형성하는 인물로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이다. 실제 188cm의 우월한 키와 훈훈한 비주얼을 가진 차세진이 연기하는 ‘남도하’가 어떻게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차세진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강지은, 김보민, 남태훈, 홍진기, 최재현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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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도내 어항 72개소 어촌·어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하여 올해 256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어항개발 사업은 어선의 안전한 정박과 피항 기능을 수행하고, 어업활동 편의성과 어업생산량 증대를 위한 수산업 기본시설로서의 어항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개발사업 중 ▲시설 확충 및 보수·보강사업 16개소(136억 5,000만 원) ▲개발용역 2개소(3억 원) ▲아름다운 어항 개발사업 1개소(1억 원)는 도가 직접 시행한다. 그리고 ▲어촌정주어항 시설...
[더코리아-경남] 경남도는 올해 중장년(만 40세~만 64세) 1인 가구이면서 사회적 고립도가 높고,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 위험이 큰 대상자를 선정하여 반려로봇 210대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2022년 기준 경남도 1인 가구 비중이 33.7%로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고독사 위험이 더 이상 노년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중장년층에게도 해당하는 문제임을 인식하여 고독사 위험군을 발굴해 반려로봇으로 보호하고 이용자분석을 통해 상담, 치료 등 지역 내 사회서비스도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5년간 고독사 발생 현황...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최근 부동산 시장 위축, 원자재 가격 및 금리 인상 등 건설경기 침체가 심화되는 가운데 2024년 지역건설산업 지원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지역건설산업 활력 제고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올해 국내 건설수주는 전년 대비 1.5% 감소한 187조 3천억 원으로, 이 중 공공수주는 전년 대비 4.6% 증가한 58조 4천억 원, 민간수주는 전년대비 4.0% 감소한 128조 9천억 원으로 민간수주 감소로 인한 건설경기 부진이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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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3일 본청 브리핑룸에서 행정국 2024년 업무 설명회를 열고 “교육수요자가 중심이 되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을 만들고자 학교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1. ‘아이로(路) 지킴이’ 프로그램 운영 확대 교통안전지도 봉사자가 어린이의 안전한 등하교를 도우면서 올바른 보행 습관 교육을 병행하는 ‘아이로(路) 지킴이’ 프로그램 운영 학교를 2023년 29개 학교에서 올해 60개 학교 이상으로 대폭 확대한다. 교통사고가 발생했거나 통학로가...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3일(화) 본청 강당에서 도교육청 부서장, 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직속기관장이 참여하는 1월 교육정책관리자회의를 열었다. 이날 ‘한 발 더 다가서는 경남교육, 2024’를 주제로 새 학년 시작 전 학교 중심에서 필요한 정책을 살펴봤다. 회의에서는 △맞춤형 진로 진학 체제 △실천 체험하는 인성교육 △학습자 중심의 미래형 교육과정을 논의하고 현장 적합성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했다. 학교혁신과는 행복교육지구에서 미래교육지구로 명칭 변경을 알리고 2...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2일(월) 명서중학교, 26일(금) 진양고등학교에서 ‘2024년 학생 참여형 프로젝트 수업(PBL)* 직무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미국 현지 프로젝트 수업 심화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교원들이 맡는다. *프로젝트 수업: 주입식 수업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체험하고 토론하면서 답을 찾아가는 방식 경남교육청은 2024년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미래형 수업을 활성화하고자 인공지능 활용 수업 도움 자료를 개발하고 겨울방학에 아이톡톡-아이북 활용 ...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 소방본부(소방본부장 김재병)는 올해도 119종합상황실에서 응급환자 이송 서비스 이외에도 각종 의료정보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119종합상황실 119구급상황관리센터는 각종 질병 상담, 병원·약국 안내는 물론, 심장정지 등의 응급환자가 발생 시 전문 상담 요원이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신고자가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도록 음성 또는 영상으로 지도하는 등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도민과 제일 먼저 만나는 곳이다. 경상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9구급상황관리...
[더코리아-경남]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대두되고 있는, 항노화 산업의 우수한 청년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경상남도 출연기관인 (재)경남항노화연구원과 경상국립대학교가 손을 잡았다. (재)경남항노화연구원(원장 한기민)은 22일 친환경 생명 공학과 연계한 항노화 산업의 우수 인재 양성, 창업 지원, 연구개발, 공동사업 등을 추진하고, 두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해 경상국립대 생명자원과학과(학과장 조계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에서 두 기관은 △친환경 생명 공학과 연계한 항노화 사업의 공동 기...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 수산안전기술원(원장 송상욱)은 수산물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도내 생산부터 출하까지 모든 단계에서 수산물을 대상으로 방사능 검사를 한 결과, 모두 검출되지 않아 안전하다고 밝혔다. ※ 2015년부터 현재까지 약 2,700건 검사 결과 모두 적합 수산안전기술원은 지난해 도내 수협 위판장 38개소와 양식장에서 수거한 어류·연체류·갑각류와 굴·멍게 등 경남의 주요 양식 품종을 대상으로 111종, 1328건의 방사성 요오드과 세슘 오염 여부를 정밀 분석했으며, 재작년 검사량의 4배에 ...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기온 급감으로 소독 여건이 악화함에 따라 악성 가축전염병의 발생 위험이 증가해 주요 질병에 대한 위험주의보를 발령하고 한파 대비 방역 수칙 전파에 나섰다. 지난밤부터 기온이 급감해 25일까지 한파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돼 축산농가와 축산시설, 축산차량 등에 21일부터 25일까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 위험주의보를 발령했다. 매년 겨울철 유행하는 고병원성 AI가 최근 가금농장과 야생조류에서 잇달아 검출돼 발생지역 범위가 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