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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바르게살기운동 다압면 위원회, ‘다압면 면민 광장’ 무궁화동산 조성

기사입력 2024.04.22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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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봄을 맞아 면민과 함께하는 푸른 다압 만들기

    [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 다압면(면장 김상균)은 지난 19일 바르게살기운동 다압면 위원회(회장 강정형)와 함께 ‘무궁화 꽃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원히 피고 또 피어서 지지 않는 꽃’이라는 뜻을 지닌 무궁화꽃을 다압면 면민 광장에 식재해 우리 선조들의 고귀한 정신과 얼을 본받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면사무소 직원과 바르게살기운동 다압면 위원회 위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면적 약 500㎡에 무궁화 150본을 식재했다.

     

    강정형 바르게살기운동 다압면위원회 회장은 “면민 광장에 우리나라꽃인 무궁화를 식재해 나라사랑을 되새기고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주게 되어 의미깊다”면서 “이번 행사가 지역 주민 간 화합과 소통하는 자리가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김상균 다압면장은 “지난번 염창, 동동마을 감동정원 조성에 이어 면민광장에 무궁화동산이 조성되어 매우 기쁘고, 행사에 참여해주신 사회단체와 주민들께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꾸준히 개최해 우리나라에서 제일 아름다운 고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다압면 위원회, ‘다압면 면민 광장’ 무궁화 동산 조성 - 다압면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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