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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사회복지학부, 광주공원 어울림 봉사단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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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광주대 사회복지학부, 광주공원 어울림 봉사단 참여

4학년 김민서·박채원, 광주천 환경정화 위한 EM 흙공 던지기·플로킹 활동

[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김민서, 박채원(이상 4학년) 학생이 ‘광주공원 어울림 봉사단’ 단장과 단원으로 세대 교류 및 지역사회 기여에 힘쓰고 있다.

 

광주공원 어울림 봉사단은 광주광역시립 광주공원노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봉사단으로, 어르신과 청년들의 세대 교류 및 지역사회 기여를 목적으로 20대 청년부터 70대 어르신이 함께 봉사 활동을 펼친다.

 

올해 3월 시작돼 11월까지 매달 1회, 3시간씩 진행되며, 4월 19일 오후 광주천 생태 회복을 위한 EM 흙공 던지기, 광주 천변 플로킹 활동을 진행했다.

 

EM(Effective Micro-organisms)은 유용 미생물이라는 뜻으로 다양한 미생물들이 하나의 유기체와 같이 상호작용하면서 주변의 환경을 이롭게 해 친환경정책과 관련하여 최근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 EM 흙공은 EM 용약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수질정화와 악취 제거, 유기물 발효 및 분해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플로킹은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기 위해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행동을 가리키는 용어이다. 단순히 쓰레기만 줍는 것이 아닌 분리수거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봉사단 단원 김민서 학생은 “어르신과 함께 활동하며 옛날 광주천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흙공 던지기 외 플로킹을 하며 무심코 버린 쓰레기에 대해 반성을 하고, 나의 작은 행동이 깨끗한 도시를 만들 수 있음에 뿌듯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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