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조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5월 8일과 22일, 국제관 2층에서 아시아권 해외 취업 특강을 개최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취업 희망도가 높은 나라인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권 취업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아시아권에서 유용한 직무와 정보를 습득할 뿐만 아니라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청 기간은 4월 15일부터 5월 6일까지이며, 조선대 재학생부터 졸업생, 지역 청년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의는 두 번의 특강으로 구성되며, 모두 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김재홍 센터장은 “아시아권 취업 관계자를 통해 학생들에게 실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진로와 취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