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대구 북구] 대구 북구 관문동 소재 식육식당 우슴터(대표 양금석)에서 4월 18일(목) 관내 어르신 150여 명을 모시고 점심식사(소불고기)를 대접하면서 경로잔치를 베풀었다.

 양금석 우슴터 대표는 “가게를 운영하면서 코로나 전까지 매년 진행하던 행사였으며 올해부터 다시 시작하려 한다.”라며, “어르신들이 점심 한끼와 공연을 보시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관문동 관계자는 “이렇게 좋은 행사를 다시 진행해 주셔서 우슴터 대표님께 감사를 드리며 오늘 하루 식사를 하시고 공연도 즐기시면서 관내 어르신들에게 좋은 날로 기억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우슴터에서는 코로나 전까지 다년간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잠시 멈췄던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