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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 천연기념물 도동 측백나무 숲 보존 및 재난안전 기원제 개최

기사입력 2024.04.2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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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구-1-문화관광과(재난안전 기원제)1.JPG

     

    [더코리아-대구 동구]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19일, 동부소방서 불로지역 의용소방대 대원들과 함께 도동 측백나무 숲 주차장에서 천연기념물 도동 측백나무 숲 보존 및 재난안전 기원제를 열었다.

     

     국가지정 천연기념물인 도동 측백나무 숲의 보존을 위해 열린 이번 기원제는 화재 등 각종 재난방지를 기원하며 지역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민·관이 함께하는 뜻깊은 오늘 기원제가 소중한 우리의 자연유산을 보존하는 계기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청은 도동 측백나무 숲 유지보수를 위해 사업비 4천만원을 투입하여 측백나무 숲 모니터링 및 경쟁목 제거 등 문화유산 보수 정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동구-1-문화관광과(재난안전 기원제)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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