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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소방재난관리학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2년 연속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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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조선대 소방재난관리학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2년 연속 수상 쾌거

광주소방안전본부 주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장려상 2팀 수상
심폐소생술을 통해 누군가에는 기적을 선물하고파

조선대학교 소방재난관리학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참가 단체사진.png

 

[더코리아-광주] 조선대학교 소방재난관리학과 학생들이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지난 15일 광주소방안전본부에서 주최한 제13회 광주광역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한 조선대 소방재난관리학과 학생인 ‘고스트닥터’팀(문병호(팀장), 강태웅, 김서진, 김주형, 석수진, 허강)과 ‘조대행’팀(박다혜(팀장), 김소영, 문재호, 서민정, 송유환, 양태희, 하태혁)이 모두 장려상을 수상했다.

 

1학년 주축의‘고스트닥터’팀은 놀이공원 귀신의 집에서 심정지가 발생하는 상황을 연출하여 심폐소생술을 소개하는 연극을 성공적으로 펼쳤다. 또한, 2학년 주축인 '조대행' 팀은 좀비 습격을 받은 사람을 구하는 시나리오로 심폐소생술을 펼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 두 팀 모두 짧은 준비 기간에도 불구하고 높은 수준의 연기와 정확한 심폐소생술 기술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문병호 학생은 “긴급한 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지식과 기술을 배우는 좋은 기회였다”며, “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도와주신 지도교수님과 동부소방서 소방관님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소영 학생은 “지하철역에서 한 노인이 갑자기 쓰러져 모두가 선뜻 나서지 못할 때, 어떤 학생이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을 하여 호흡이 돌아오는 상황을 직접 목격하면서 꼭 배워야겠다는 마음으로 신청했는데 수상까지 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서민정 학생은 “이번 대회를 통해 배운 심폐소생술을 위급한 상황에서 잘 활용해 ‘기적’이라는 것을 전해주고 싶은 마음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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