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북 김제] 김제시 검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검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현철)와 함께 선진지 견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애쓰는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 강화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충청남도 아산시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참석했다. 견학 일정은 피나클랜드 수목원 및 아산시 일원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

박현철 주민자치 위원장은 “이번 선진지견학을 통해 2024년 시범적으로 이루어지는 검산동 화동마을 꽃동네 조성사업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우리 지역에 접목하여 주민자치를 발전시킬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영애 검산동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이 위원분들의 견문을 넓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검산동을 위해 앞장서는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행정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