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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섬김·공경의 효잔치’

기사입력 2024.04.20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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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의 마음 담은‘제9회 부량면 어르신 경로효잔치’ 성료

    [더코리아-전북 김제] 김제시 부량면 행정복지센터는 부량면 번영회(회장 장수용)가 20일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에서 ‘제9회 부량면 어르신 경로효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 어르신 300여명을 모시고 ‘제9회 부량면 어르신 경로효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성주 김제시장을 비롯해 김영자 김제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면내 기관·단체장 등 내·외빈 등이 함께했으며 어르신 300여명이 참여했다.

     

    부량면 주민자치 난타 공연으로 시작한 효잔치는 설장고, 색소폰, 노래 공연 등 어르신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공연 내내 어르신들 모두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잔치로 행사장에는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어버이를 정성껏 섬기는 효부 김화순씨에게 효열장을 수여하고, 배종수(만96세), 남소지(만95세) 어르신에 장수상을 드리며 경로효친 사상을 드높이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장수용 번영회장은 “앞에서 이끌어 주시는 어르신들이 계셔 오늘날 우리가 있을 수 있다”며 “어르신들께서 마음껏 즐기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영환 부량면장은 “오늘 어르신들의 얼굴에 활짝 핀 웃음꽃을 보니 정말 기쁘다”며 “풍성한 잔치를 베푼 번영회원 여러분과 도움을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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