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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전문기관과 함께 난독증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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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전교육청, 전문기관과 함께 난독증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

난독증 진단 및 치료 지원 사업 대상 학생 담임교사 워크숍 운영

대전교육청, 전문기관과 함께 난독증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유초등교육과) 사진.jpg

 

[더코리아-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4월 17일(수), 난독증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을 위해 ‘2024학년도 난독증 진단 및 치료 지원 사업(1차) 대상 학생 담임교사 워크숍’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2024학년도 난독증 진단 및 치료 지원 사업’은 읽기에 어려움이 있는 초등 1~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실시하고, 이 중 60명을 선정하여 1인당 30회기의 맞춤형 전문 치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1차 사업은 4월부터 8월까지 전문기관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3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지원하며, 2차 사업은 9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난독증 치료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학생의 담임 교사와 한국난독증협회 및 난독증 치료 지원 연계 센터 관계자 등 40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난독증 진단 및 치료 지원 사업 안내, 대상 학생 지원을 위한 학급 내 지원 사례 공유, 진단 및 치료 지원 사업 일정 협의 등으로 진행되었다.

 

워크숍에 참석한 담임 교사들은 한글 해득이 되지 않은 학생들을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워크숍을 통해 난독증 진단 및 치료 지원 사업의 진행 과정 및 학급에서의 지원 방안을 알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만족감을 보였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난독증 학생을 위한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 지원을 통해 한글 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의 어려움을 해결하여 대상 학생들이 학습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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