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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신비로움을 바라보는 <과학의 날 공개 관측회> 운영
[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원장 김태선)은 21일(일), 과학의 날을 맞이하여 도심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과학의 날 공개관측회」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과학의 날 공개관측회」는 도민 누구나 참여하여 밤하늘 천체를 관측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연과학교육원의 천체관측소는 오늘밤의 밤하늘과 별자리 이야기를 듣고 다양한 천체망원경을 활용하여 별․달․행성 등 수많은 천체를 직접 관측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9일(금) 20시부터 총 3회 운영되며, 40분이 소요되며, 회차당 50명이 참가할 수 있다. 단, 기상예보로 관측이 불가할 시 천체투영실 프로그램으로 대체 진행된다.
자연과학교육원 누리집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김태선 자연과학교육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쉽게 천체관측을 즐기고 우주에 대한 신비로움과 흥미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내 학생들이 우주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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