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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현장 소통으로 산업안전보건 역량 강화한다

기사입력 2024.04.2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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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각급기관(학교) 분임담당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024년 각급기관(학교) 분임담당 산업안전보건교육」을 16일(화)부터 시작한다.

     

    산업안전보건 분임담당과 업무담당자 등 70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산업재해 예방활동 추진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총 4회에 걸쳐 권역별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16일(화) 옥천군 다목적회관에서 남부권(보은․옥천․영동)을 시작으로 17일(수)과 19일(금)은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중부권(청주․진천․괴산증평․음성) 교육이 진행되며, 22일(월)은 충주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에서 북부권(충주․제천․단양)을 끝으로 마무리한다.

     

    교육 내용은 ▲중대재해 및 산업안전보건 업무 설명 ▲2024년 충북교육청 정기 위험성평가 안내 ▲주요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배상근 노사정책과장은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것은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의 시작이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어 산업재해가 예방될 수 있도록 현장 소통을 통해 산업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보건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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