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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주천면, 자매결연지 경주시 내남면 방문

기사입력 2024.04.20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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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춘향제 협의 등 시정홍보활동 추진

    [더코리아-전북 남원] 남원시 주천면은 작년 4월 방문에 이어 우호 증진과 2024 춘향제 및 국제드론제전 홍보 등을 위해 19일 자매결연지인 경주시 내남면을 다시 방문했다.

     

    이날 남원시 주천면(주천면장 김재하), 주천면발전협의회(회장 박정수) 등은 경주시 내남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특산품과 각종 홍보물품을 전달했다.

     

    경주시 내남면 이동원 면장과 간담을 실시하여 춘향제와 경주시 신라문화제 상호 동참을 협의했고 생활관계인구 증진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2024 국제드론제전 초청과 행사기간 동안 많은 분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홍보 협조를 요청했다.

     

    더불어 남원시 주천면과 경주시 내남면은 상호 간 신뢰와 호혜를 바탕으로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생발전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

     

    고향사랑 기부제 성공을 위한 상호협력을 내용으로 하는 협약서를 작성하고 업무교류의 폭을 넓혀 가기로 약속하였다.

       

    김재하 주천면장은 “이번 방문으로 자매결연 지역 간 더욱 돈독한 관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 주천면과 경주시 내남면은 2000년 자매결연을 맺고 교류를 이어오고 있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로 중단됐고 2023년 10월 말 교류행사를 재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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