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소방서(서장 정강옥)는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18일 광양 백운사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하였다고 19일 전했다.
이번 방문은 부처님오신날 봉축행사와 관련한 연등·촛불 등 각종 화기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추진됐다.
화재취약요인에 대한 안전관리 지도와 소방시설 정상 작동 및 유지관리 상태 등을 점검하고 호스릴 소화설비 정비 및 사용법교육을 하였고, 불량사항에 대해서는 부처님 오신날전까지 시정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지난달 추진되었던 현해스님의 기증물품인 투척용소화기 4개와 더불어 소화기 6개, 단독경보형감지기 7개 등 기초소방시설을 기증하였다.
정강옥 광양소방서장은 "전통 사찰은 대부분 목조건축이라 화재 발생 시 불이 빨리 번지고, 대부분 산림과 인접해 작은 불씨로도 대형 산불이 될 수 있다"며 "사찰 관계자는 물론 사찰을 찾는 국민도 화재 예방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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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 지난 30일 주간선도로망 구축 및 지역주민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시행 중인 ‘소암마을~대건고교간 도로개설공사’의 선행 터널 관통을 마쳤다고 밝혔다. ‘소암마을~대건고교간 도로개설공사’는 동춘 1,2 도시개발사업구역을 경원대로와 연결하는 도로로 총 길이 400m, 폭 30m의 왕복 4차로 도로다. 구간 내 약 270m의 터널을 포함하고 있으며, 양쪽에 보행자 도로와 자전거도로가 포함돼 있다. 가칭 ‘능허터널’은 최초에 ‘대단면터널’이었으나 공법 심의를 통해 ‘근접 병...
[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3월 강화군 교동면 삼선2리 45가구에 지방상수도 전환을 완료하고 4월 29일 지역 주민 주관으로 선암경로당에서 통수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동면 삼선2리는 마을수도시설(지하수)를 이용해 왔으나 안정적인 급수를 위하여 강화수도사업소에서는 지속적인 주민 설득 및 주민대표 협의를 통해 2023년 지방상수도 전환 및 마을수도시설을 폐지하기로 합의하고 약 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2023년 10월부터 지방상수도 사업[급배수관로 1.8km, 신설급수공사 45가구]을 완료했...
[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노후 공동주택 지역의 맑은 물 공급과 차별 없는 수돗물 복지 확대를 위해 지난 1일 연수구 청학동 소재 아파트를 방문해 공용급수관 상태에 대한 합동 진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을 실시한 아파트는 준공한 지 30년이 지난 건축물로 아연도강관을 사용한 옥내급수설비가 노후화되면서 흐린 물 발생 문제가 대두됐고, 인천시가 추진하는 옥내급수관 개량지원 사업을 통해 공용급수관 전면 교체를 검토하게 됐다. 인천시는 올해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옥내급...
[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학술·전시자료 수집을 위한 근현대 생활 문화 조사를 시행한 결과 일제강점기 당시 설치된 ‘인천부 맨홀 뚜껑’을 발견해 박물관 유물로 소장한다고 밝혔다. 길을 가다가 혹은 운전하면서 도로에 철로 된 뚜껑이 있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철로 된 뚜껑, 일명 맨홀 뚜껑은 과거의 다양한 도시계획 유산으로 통신, 전기, 상하수도 등 도시의 역사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유물이다. 중구 신포동에서 발견된‘인천부 맨홀 뚜껑’은 근대 개항 도시의 면모를 보여주던 인천의 역사...
[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는 2024년 중소기업육성자금 3차분 이차보전 3,500억 원 규모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지속적인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실시 중으로 올해 이차보전 지원은 지난 1월 NH농협은행과의 협업으로 1,700억 원, 3월 1,000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3월에 진행한 2차 지원은 공고 후 4시간 만에 조기 소진됐다. 이에 시는 3차분 지원을 당초 계획 대비 2,000억 원을 증액해 3,500억 원을 지원키로 결정했다. 또한 ...
[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 2일 인천대학교에서 녹색기후기금(GCF, Green Climate Fund) 관계자들이 대학생들을 만나 GCF 운영과 역할 등을 공유하는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회는 인천대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20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GCF는 세계 최대 기후기금으로, 2010년 194개국의 UN 기후변화협약(UNFCCC)의 재정 메커니즘 운영기관으로 설립됐으며, 인천 송도에 본부를 두고 2013년 12월부터 사무국을 운영하고 있다. 2023년 한 해 동안 인천대학교와...
[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 2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제1회 인천 대학 연합 창업캠프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올해 창업아카데미 일정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1회 인천 대학 연합 창업캠프는 인천지역 9개 대학교*에서 100여 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하며, 오는 5월 9일(목)부터 2박 3일 동안 포스코 인재창조원에서 진행된다. * 인천가톨릭대학교,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 경인여자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재능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청운대학교 이번 오리엔테이션...
[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 2일 중구 마시안 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 덕교항 어촌뉴딜300 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공식에는 박덕수 행정부시장, 김정헌 중구청장, 임관만 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신성영 시의원, 중구 의회 강후공 의장, 차형일 인천수산업협동조합장, 덕교, 마시안, 을왕, 남북 4개 어촌계장 등 주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어촌뉴딜300이란 선착장·물양장 등 낙후된 어촌의 필수 기반 시설을 현대화하고 항·포구를 지역 특성에 맞게 개발함으로써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방문객을...
[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가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에 따라 충전 사각지역 해소를 위한 「친환경 모빌리티 충전 기반시설(인프라) 확충」 방안을 발표했다. 작년 한 해 동안 시에 등록된 전기자동차는 1만 4,155대이며, 충전시설 설치 수는 6,578기다. 인천시는 전기차 이용 시민들의 충전 불편 해소를 위해, 오는 6월 환경부 주관 ‘2024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 공모에 참여한다. 공모액은 100억 원이며, 선정 시 국비 50억 원, 민간 사업자 50억 원 부담으로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사업을 추진하...
[더코리아-인천] 인천시가 올해 상반기 선정 예정인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인천시 글로벌 바이오 특화단지 육성계획’을 토대로, 지난 2월 29일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지정공모에 신청했으며, 4월 3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인천시가 발표한 주요 내용은,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남동 지역(바이오 원부자재 및 소부장 육성 거점)과 영종 지역(바이오 글로벌 협력 거점)을 연결하는 바이오-트라이앵글(Bio-Triangle) 특화단지 조성 전략...
박덕수 행정부시장이 3월 28일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열린 '지역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구축 사업 협약식'에서 관계기관과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 네번째부터 권현오 한국인터넷진흥원 디지털산업본부장, 박덕수 인천시 행정부시장, 이주호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유제범 인천시 미래산업국장) [더코리아-인천] 인천시는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 및 지속 가능한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송도국제도시에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를 구축하고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 한다고 ...
[더코리아-인천] 인천시는 올해 대학주도형 청년창업플랫폼 조성의 첫 사업으로,“제1회 인천 대학연합 창업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창업아카데미는 3단계(창업캠프→창업디딤돌→창업경진대회)로 진행되며, 지역 9개 대학에서 대학생 100여 명이 참가한다. 1단계 창업캠프는 오는 5월 9일(목)부터 2박 3일 동안 포스코 인재창조원에서 진행되며, 참가 대학생들은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창업 아이디어를 가지고 도전을 펼친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11일(월)부터 29일(금)까지 각 대학교를 통해 참가 신...
[더코리아-인천] 인천역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17개 광역자치단체가 함께 추진하는 지역특화 프로젝트「레전드 50+」*에 공모한 ‘인천 모빌리티 신(新) 기술전환 지원’사업이 최종 선정돼, 올해 4월부터 3년간(2024~2026) 지역특화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액 국비 사업으로 3년간 총 300억 원이 집중 투입된다. * 지역특화 프로젝트 하나로, 지역기업 지원으로 끝내어 우리 경제에서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을 2027년까지 50% 이상 달성하겠다는 사업 [Region(지역) + End(끝) + 50+(50%...
[더코리아-인천] 인천시가 2026년 7월 제물포구, 영종구, 서구, 검단구 출범을 준비하면서 시민, 전문가 등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광역시는 5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 시민소통협의체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유정복 시장과 시민소통협의체 위원을 비롯해 시 및 중·동·서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한 지역 의견수렴과 자문 등을 위해 운영되는 시민소통협의체는 시의원 및 중·동·서구 의원, 중·동·서구 주민, 전문가, 시 및 구...
▲ 유정복 인천시장이 2일 시청에서 열린 '2024년 인천시-국민의힘 인천시당 당정협의회'에서 배준영 인천시당위원장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 2일, 시청 회의실에서 지역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해 국민의힘 인천시당과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당정협의회에 인천시에서는 유정복 시장과 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국민의힘 인천시당에서는 배준영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 윤상현 의원을 비롯해 ...